힘의 신 도마/대사

번역 : 공

quotes

소환

나의 이름은 도마. 모든 힘을 관장하고, 리겔의 땅을 다스리는 자.

사람은 강하고 씩씩해야 한다. 하지만 여동생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듯 하다. 개탄스러운 일이다.
내가 다스리는 리겔은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립하여 자기를 높이고 있다. 인간은 그래야 해.
이계의 땅에서도 더욱 자신을 연마하고 전쟁터에 몸을 담는다...... 너야말로 진정한 전사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소환사라 할지라도 다소는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 검을 받아 줄까.
리겔의 백성을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없어도 끊임없는 연구를 쌓고 있으면 좋을 텐데.

친구 방문

[프렌드] 곁에서 왔다. 이 땅에도 나의 가호를 내리리라.

레벨 업

힘이야말로 모든 것......! 이것이야말로 나의 축복이다.
이 힘으로 악을 두드려 사람들을 바르게 인도하자.
힘 없는 정의는 무의미......

강화

이것이 이 세계의 새로운 힘…… 나쁘지 않군 , 소환사여.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여. 내가 이 세계로 불려 너란 인간을 알기에는 충분한 날이 흘렀다.
너는 강하다. 하지만 너의 강함과 내가 원하는 강함은 좀 차이가 있는 것 같군.
때로는 나의 이상의 구현 같기도 하고 때로는 전혀 다른 상냥함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 내 여동생 미라처럼.
둘 다 함께 있는 너를 보고 있노라면 우리 남매가 함께 대륙을 다스렸더라면 그것은 어땠을까 하고…
아니, 신인 내가 보통 사람인 너에게 감화될 리 있겠는가. 쓸데 없는 말이다. 흘려들어라.

공격

데잇!
흥!

피격

구앗...
네 이놈...!

오의 발동

사람의 자식 놈이
멸망하라
힘이야말로 모든 것!
엎드려라

패배

이제... 괜찮겠지...

상태창

흠......
내 이름은 도마. 모든 힘을 관장하여 리겔 제국을 세운 자이다.
나를 스스럼없이 건드는 건 너 정도 되는 자다.
나와 미라는 훨씬 오래 전 아카네이아 땅에서 발렌시아로 건너왔다.
리겔은 춥고 힘든 땅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강해져야 한다.
미라가 다스리는 소피아는 타락하고 있다. 딱한 일이다.
우리 남매는 언제 길을 잘못 들었을까......
자신이 믿는 길을 가라, 소환사여. 내가 가호를 내리겠다.

아군 턴 터치

좋다
어떻게 하지?
나의 힘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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