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현자 에이트리/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에이트리. 별 것 없는 학자야. 내가 소환되는 쪽이 될줄은 말야. 실로 기대되는군. |
성
아스크 왕국은 물론이지만, 영웅들이 있던 이계도 흥미롭군. 좀 더 이야기를 들어볼까. |
연구를 위해서 숲에서 혼자 살고 있어. 외롭지 않냐고? 설마. 매우 쾌적한걸. |
지친 얼굴을 하고 있네. 딱 좋아. 도움이 될만한 물건이 이것저것 있으니까 시험해 주지 않겠나? |
[플레이어 닉네임]... 너의 신기는 그야말로 신과도 같은 용의 기적이야. 좀더 자세히 보여주지 않겠나. |
소환의 신전에 어떻게든 잠입할 수 없을까. 내가 만든 마도열쇠로 자물쇠를 열 수 없는지 시험해보고 있지만... |
친구 방문
네 영웅을 강화하고 싶지 않니? 괜찮아, [프렌드]도 효과는 보증한다고. |
레벨 업
자신의 몸을 강화당하는건... 신선한 체험이네. |
뭐 적당하지 않을까. |
항상 바란 결과가 나온다고는 확신할 수 없지. |
강화
새로운 힘인가... 가슴이 뛰는걸. 스스로의 몸으로 시험할 수 있다니 좋은 일이야. |
5성 40레벨 달성
사실은 조금 곤란해하고 있어. 이 성에는 꽤나 상냥한 사람이 많은 모양이라서. 이 모습의 때문인지, 과자니 놀이니 말을 걸어와. 나는 조용히 연구하고 싶은데... 요 전에도 맘쿠트의 소녀들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다만, 마도구로 모습을 감추니 못 찾겠다고 울어버리더군. 그렇지만 그녀들은 실로 흥미로운 존재야. 가까이서 관찰할 절호의 기회니까 적당히 어울리고 있어. 다음에, 너도 같이 어때? 네 상대라면 봐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후후... 기대되는걸. |
공격
핫 |
어떨까나 |
피격
읏... |
실패인가... |
오의 발동
시험하도록 할게 |
자, 어떻게 할거야? |
그건 무모해 |
방해하지 않아주었으면 하는걸 |
패배
곤란한데... 나는... 아직... |
상태창
후후... |
나는 에이트리. 별 것 없는 학자야. 사람들은 현자라고 부르지만 말야. |
? ...아아, 미안. 혹시 나를 놀래키려고 했던 거니? |
친구? 부모? 그런 존재는 없어. 내게는 필요없으니. |
이것이 소환에 성공한 이계의 영웅들... 과연, 네게 순종적이구나. |
문명의 발전에 희생과 싸움은 필수불가결한 것이야. 일일이 불평할 일이 아니지 않을까. |
나는 그저, 그 사람이 만든 나라의 미래를 지켜보고 싶을 뿐이야. |
선택받은 소환사를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니, 이렇게 기쁜 일은 없지. |
아군 턴 터치
합리적인걸 |
고려해볼게 |
자아, 어떻게 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