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여왕 에린시아/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나는 돌아가신 전 국왕 라몬의 딸이자, 크리미아 여왕인 에린시아!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지금의 저는 크리미아의 왕이에요. 그 역할로부터 도망치지 않겠습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이어나가겠어요.
제후나 백성들이 불만을 품는 것은 나라를 통솔해야 할 나에게 힘이 없었기 때문... 여왕으로서의 결의가 부족했던 겁니다.
장래에 재앙이 될 근원은... 남김없이 뿌리 뽑는다. 저는 그렇게 각오했습니다.
숨겨진 계승자인 저와 페레아스 왕. 나타난 영웅들, 아이크 님과 【새벽의 무녀】. 이 부합, 그저 우연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쟁은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고, 사람의 마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크리미아 사람들에게 그런 역사를 반복하게 하고싶지 않아요.

친구 방문

[소환사]님이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시길. [프렌드] 님도 안부를 전하셨습니다.

레벨 업

제가 발하는 빛이 크리미아의 백성을 위해, 그리고 전 세계의 사람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비춰지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여러분. 저는 크리미아의 여왕... 더는 도망치거나 숨지 않습니다.
저는 더이상 울지 않습니다. 두려움도 없습니다.모두와 함께 걸을 뿐입니다.

강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환사] 님. 저는 괜찮아요.

5성 40레벨 달성

침략자를 몰아내면 나라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싸움에 지쳐 쓰러진 백성들의 마음, 권력이라는 열매에 눈에 불을 켜고 물고 늘어지는 제후들, 전쟁이 남긴 상처는 나라를 부패하게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데인에게 가족을 빼앗긴 자는 그 보복을 맹세하고... 그들을 비난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어떤 누구에게도...
내가 그런 나라의... 피투성이의 왕좌의... 여왕이라니... 되고 싶지 않았어... 되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왕의 자리에 잘못된 마음을 품은 자가 앉는다면 나라도 백성도, 더 갉아먹혀질 뿐…! 저는 그 사실을 깨달았어요.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 나 자신의 나약함, 죄... 그것을 잊지 않고 나의 일생을 크리미아에 바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진심으로 신뢰하는 제 신하들, 이런 저를 지지해주는 백성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신세계를.

공격

세잇
갑니다

피격

으윽
이대로는...

오의 발동

갑시다
멈추겠습니다
모두의 힘으로...
더는 망설이지 않습니다

패배

아직 멀었...네요...

상태창

후훗...
갑시다
모두의 힘으로...
많은 분들이 저를 믿어주셨기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더욱 정진해야지... 아이크 님께 훈련을 부탁해볼까?
무력함을 한탄하는것이 아닌, 변하고 싶다고 강하게 바라며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입은 동료를 한 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새롭게 개화한 이 힘으로, 당신을 지키리라고 맹세합니다.

아군 턴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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