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의 용기사 엘리우드/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반가워, 나는 엘리우드. 뭔가 곤란한 일이라도 있어? 나로 괜찮다면, 힘이 되어 줄게.

여기에 모이는 영웅들을 보고 있자니, 역시, 사람과 용과의 차이는 작은 거라고, 새삼스럽게 느끼네.
헥토르의 튼튼함이 부러워. 호각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전이라면, 그렇게는 할 수 없겠지.
야아, 제대로 쉬고 있어. 무슨 일에도, 적당한 휴식이 필요한 거야. ...나도 자주 그런 말을 듣지만.
조금, 훈련에 어울려주지 않을래? 약간 검을, 이렇게... 그래그래, 그런 식으로 잡아 주면 되니까.
약탕을 달이고 있는 거야. 뭐, 맛있는 건 아니지만... 건강한 것도 일의 하나니까 말이지.

친구 방문

나는 페레 후작 엘리우드. 인사를 교환하러 들렀어. [소환사] 공은, 이쪽에?

레벨 업

그 어느 때보다, 상태가 좋다. 점점 단련이 진척될 것 같아.
이 감각, 잊지 않고 있고 싶네.
몸에... 힘이 안 들어가...

강화

고마워, 감사한다. 기대에는, 부응하고 싶네.

5성 40레벨 달성

야아, [소환사] . 지난번의 싸움도 훌륭한 지휘였다. 내 친구가 떠올랐어.
그런 너에게 있어서, 지금의 내 힘은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 확실히 말해 줘도 돼.
실제로... 무인으로서는 헥토르에게, 지자로서는 너나 내 친구에게, 지금의 나는 미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만약, 내가 우수하다고 하면, 어떤 일에도 꺾이지 않는다는 의지가 강함이겠지. 길고 혹독한 싸움에도 견디고… 승리를 거머쥔다.
이 의지에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나는 너와 동료들을 위해 싸우는 거야. 그것이 나의... 너에 대한 맹세야.

공격

하앗!
갈게!

피격

으아악!
아직이다...!

오의 발동

듀란달!
결착이다!
지금부터다!
끝내자

패배

이 앞의...미래를...

상태창

하핫
나는 엘리우드. 에? 내가 전승의 영웅이라고...?
왓!? ...혹시, 나랑 맞대결을?
나는 튼튼한 편은 아니지만, 싸움은 체력만으로는 결정되지 않아.
우리들의 세계가, 사람과 용이 함께 살 수 있는, 이상향이 되기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목숨은 아깝지 않아.
예언에 있던, 사람들에게 구원이 되는 불의 아이... 그건...
너가 있어 줬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들이 있다. 너에게,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아군 턴 터치

그렇구나
너의 책략은?
내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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