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빛 에프람/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루네스 왕국의 왕자, 에프람이다. 겨울 축제의 신성한 투기, 전력을 다해 싸움에 임하지. |
성
투기에 대비한 수련을 하고 있으면 몸이 따뜻해지지. 너도 함께하는 건 어때? |
겨울 축제의 사자는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준다... 인가. 바라건대 나도 그렇게 되고 싶군. |
어릴 적의 내가 선물을 원한다고 한다면... 그렇군, 창을 원했을 거야. |
에이리크의 머리맡에도 선물을 둘 작정이다. 내 소행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말이지. |
화려한 옷차림은 질색이지만... 이걸로 축제의 분위기가 떠오른다면 입어 주도록 하지.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에서 겨울 축제가 한창이다. 좋다면 오도록 해. |
레벨 업
힘이 솟아오르는군. 이것이 겨울 축제의 사자의 힘인가...! |
겨울의 추움 따위에 질 순 없지. |
아직, 몸이 충분히 따뜻해지지 않은 모양이군... |
강화
겨울 축제의 선물인가, 감사히 받도록 하지. |
5성 40레벨 달성
내 싸움법은 네 눈에 어떻게 보였지? 겨울 축제의 사자에 걸맞은 용감한 싸움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 뭐? 사자는 싸우지 않는 건가...? 내가 들었던 전승과는 다른 모양이지만... 뭐 됐어. 에이리크가 그렇게 즐거워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도, 오랜만에 본 기분이군. 이것도 겨울 축제에 참가한 덕분이다. 우리들을 축제에 초대해 주어서... 감사한다, [소환사]. 커다란 선물은 주지 못하지만, 나는 앞으로도 너의 곁에서, 너의 힘이 되는 걸 약속하지. |
공격
핫! |
어떠냐! |
피격
으아앗! |
이제부터다...! |
오의 발동
축복하지! |
받아라! |
좋은 밤이다 |
이겨주마! |
패배
겨울의... 혹독함인가... |
상태창
음... |
이 옷차림은 움직이기 힘들지만... 지키기 쉽기도 해. 나쁘지 않아. |
투기는, 싸움이다. 한번 한 이상, 절대 질 생각은 없어. |
싸움에서 지면 죽는다... 겨울 축제는, 그 정도의 각오로 임해야. |
겨울 축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모두, 즐거워 보이네. |
오빠로서, 에이리크 앞에서 꼴사나운 모습은 보이지 않아. |
그 녀석이 이곳에 있었다면... 뭐라고 말해줬을려나... (친구 리온을 생각하며) |
겨울 축제의 신성한 밤을... 너와 보내게 된 것을 감사하지. |
아군 턴 터치
흐음... |
겨울의 축제인가... |
긴장을 늦추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