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천마기사 퓨리/대사
번역 : 19
소환
실레지아 천마기사단의 퓨리입니다. 저도 언니와 같은 사천마기사 중 한 명. 어리다고 얕보지 말아 주세요. |
성
레빈 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살아서 실레지아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저도 살아남겠어요...! |
바이스 브레이브의 여러분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계시는 거군요. 저도 질 수 없습니다. |
힘든 싸움이 계속되고 있네요. 조금 휴식하는 건 어떨까요? 이곳은 제가 보고 있을 테니까요. |
이번 휴일에 장을 보러 가실래요? 저도 이 성의 여러분들처럼 세련된 옷차림을 공부하고 싶어서요... |
이 아이에게는 자주 솔질을 해 주고 있어요. 벌레를 떼어낼 수도 있고 털에서도 윤기가 난답니다. 의외로 힘이 필요해서 단련도 되고요. |
친구 방문
실레지아의 천마기사, 퓨리입니다. [프렌드] 님으로부터의 선물입니다. 받아 주세요. |
레벨 업
이제 예전의 나로는 돌아가지 않아... 울보 퓨리라는 말은 두 번 다시 듣지 않겠어! 간다! |
실레지아의 천마기사인걸요, 라나 님을 받들고, 레빈 님을 지키며, 긍지높게 싸워 보이겠습니다...! |
아앗... 이럴 수가... |
강화
엣, 신기한 기분이네요... 좀 더 여러분의 도움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씨, 그... 방금 전에는 감사했습니다. 지갑을 도둑맞을 뻔 하다니... 많은 가게들을 둘러보는데 열중하느라, 짐에서 잠시 눈을 뗀 사이에... 저 혼자였다면 지금쯤 울고 있었겠죠. 저, 동경해 왔던 천마기사가 되긴 했지만, 언니의 곁에 있다는 안심감 때문에, 계속 어리광부리게 되어서... 그러니까 이렇게 다른 세계에 소환된 것은 시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서도 훌륭한 기사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그 전에 장보기 쯤은 혼자서... 아니, 저도 알고 있다구요, 다음에는 조심할 테니까요! 정말, 그렇게 웃지 마세요! |
공격
하앗! |
이걸로! |
피격
꺄앗! |
무슨 짓을... |
오의 발동
그렇게 두진 않아 |
각오해! |
지지 않을 거니까! |
용서 못 해! |
패배
라나 님... 용서해 주세요... |
상태창
후훗 |
실레지아의 기사, 퓨리입니다. 당분간 함께 있게 되었습니다. |
꺄앗! 오, 옷에 뭔가 묻어있었나요? 부끄러워... |
레빈 님은 바람의 성기사, 세티 님의 힘을 잇는 분이십니다. |
옛날에는 울보 퓨리라고 불리곤 했지만, 이제 예전의 제가 아니라구요. |
라나 님께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레빈 님은 마냐 언니를... |
저, 이 특무기관에 와서 조금은 성장했을까요...? |
아군 턴 터치
약속합니다 |
어쩔 수 없네요 |
맡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