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한 마도 유안/대사
번역 : 윾동
소환
에헤헤, 나, 유안이야. 마법을 쓸 수 있는거야! 잘 부탁해. |
성
저쪽에도, 이쪽에도 귀여운 여자아이가 잔뜩! 그치만 누나 정도의 미인은 없네! |
나의 스승님은 말이야, 용인님을 찾고 있대. 이 세계에는, 많이 있네! |
뭐든지 그렇지만, 일은, 어떻게 즐기느냐…야. 싸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편하고. |
진실이란 말의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실이란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 라고, 스승님이 말씀하셨어! |
내 누나에게 허물없이 행동하는 어른들은, 몰래 혼내 주는 거야. 그 녀석들의 신발에 개구리를 넣어 두거나 말이지! |
친구 방문
난 유안이야! 에잇, 빛의 마법! 반짝반짝반짝 별 같아서 예쁘지? |
레벨 업
내 마법, 굉장하지 않아? 이거라면 지켜 줄 수 있겠지! 누나도, 모두들도! |
에헤헤, 이것 정도 당연한 거야! 나는 현자 사레프의 수제자니까! |
있잖아, 알고 있어? 마법은… 너무 사용하면 안 되는데. 조금 쉬어도 될까…? |
강화
나에게는 마도의 재능이 있다고 스승님이 말씀하셨어! [소환사] 도 그렇게 생각해? |
5성 40레벨 달성
나 말야, 전사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 테티스 누나를 지킬 수 있는, 강하고 의지할 수 있는 전사 말이야! 하지만, 지스트 대장이 있으면...... 누나는 괜찮대. 그렇게 생각했던 거야...... 그럴 때, 용병단에 찾아 온 것이 스승님이었어! 나는,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필사적이었어! 내가, 언제까지나 함께 있으면 누나에게 부담이 되는 기분이 들었어...... 나는 좀 더 공부해서, 한 사람 몫의 남자가 될 거야! 누나에게, 고맙다고 전할 거야. 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지킨다고......! |
공격
자 |
봐봐! |
피격
우왓... |
치사하잖아...! |
오의 발동
이제 한 사람 몫이야! |
내가 지킬 거야! |
대단하지? |
혼내 줄게! |
패배
미안...스승님...... |
상태창
에헤헤... |
나, 유안! 수행의 성과, 보여주겠어! |
와앗! 진짜, 모처럼 외운 주문, 잊어버리잖아. |
나쁜 놈이 나오면 나 불러줘. 지켜 줄게. |
우리들은 버려진 자식. 누나가 무희를 하면서 나를 키워 준 거야. |
현자 사레프는 나의 스승님인 거야. 빨리 스승님처럼 되고 싶네. |
나는 누나를 지키고 싶어… 보답을 하고 싶어. |
우리들, 좀 더 좀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
아군 턴 터치
물론! |
으음... |
도움이 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