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습 천마기사 피/대사
번역 : 파애미
소환
실레지아에서 왔어요! 저, 피라고 해요. 오빠, 어디 있어ー!? |
성
아버님은 어머님을 두고 여행을 떠나고, 오빠는 아버지를 찾겠다며 실레지아를 뛰쳐나가고... 정말이지...! |
나, 아직 기사는 아니지만... 어머님께서 천마 기사셨어. 시구르드 님과 함께 싸웠다고 해... |
어머님의 병은 평범한 게 아니고... 아버님만이 치유할 수 있다고 오빠가 그랬어. |
나, 해방군과 함께하기로 했어. 아버님도 오빠도 제멋대로지만, 분명 제국과 싸우고 있을 테니까. |
내 페가수스는 마냐라고 해. 실레지아의 영웅이라 불리는 이모님의 이름을 딴 거야! |
친구 방문
나는 피! 당신이 [소환사] 씨? [프렌드]와 친하게 지내 줘! |
레벨 업
나는 제 몫을 하는 천마 기사가 돼서, 실레지아로 돌아갈 거야! |
오케이! 그렇게 나와야지. |
마냐, 괜찮아? 아직 날 수 있지? 조금만 더 힘내! |
강화
아버님도 오빠도 집을 나갔으니까... 내가 힘내야지! |
5성 40레벨 달성
아버님이 행방불명됐을 때 얘기야. 어머님은 계속 기다리셨는데... 오빠도 아버님을 쫓아가 버리고... 결국, 퓨리 어머님의 임종을 지켜본 건 나 혼자... 가족 중에서 나 혼자였어. 어째서일까, 그럼 어머님이 너무 가엾잖아! 난 아버님을 용서 못 해... 어머님 무덤에 대고 고개 숙여 사과할 때까지, 절대 말도 안 걸 거야! [소환사]? 왜 그래, 그런 얼굴로... 어, 나? 왜 이러지... 울기나 하고... ――미안해. 안 좋은 모습을 보여 버렸네. 남들 앞에선 안 울기로 결심했는데... [소환사]가 너무 편해서 어리광을 부렸나 봐.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
공격
얏! |
타앗! |
피격
꺄악! |
그만해...! |
오의 발동
너, 바보 아냐? |
열심히 힘내야지! |
용서 못 해! |
잘 가시라! |
패배
아아, 오빠... |
상태창
후훗 |
나는 피. 이자크의 해방군에 참가하고 있어. |
꺄악!? 정말, 적당히 좀 해! |
아버님, 행방불명이야. 어머님은 계속 기다렸지만... |
오빠는 여행을 떠났어. 아버님을 찾아오겠다고. |
성기사 시구르드와 용사들의 이야기. 계속 동경했었어. |
나도 오빠가 보고 싶어. |
너,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리 나쁘기만 한 건 아니네. |
아군 턴 터치
오케이! |
흐응 |
그렇게 나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