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륜의 검희 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저는 떠돌이 검사 필. 투기대회는 최고의 수행… 어머님과 같이 싸워내 보이겠습니다! |
성
| 카아라 : 나는 사람이 아닌 검날… 이 싸움에 참가하는 자들에게도 같은 기개를 가진 자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군. |
| 필 : 어머님과 백부님에게 이끌려 발견하게 된 제 안에 있는 강함… 이 투기대회에서 반드시 형상화 해 보이겠습니다. |
| 카아라 : 놀랐다. 내 딸이 이렇게까지 실력자로 자랄 줄은.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것인가. |
| 필 : 마치 꿈만 같아요. 계속 동경해 왔던 어머님의 검기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
| 카아라 : 필, 어깨에 힘을 너무 줬다. 우선 상대를 제대로 보는 거다. 그 다음은… 검이 가르쳐 줄 거야. |
친구 방문
| [프렌드] 씨의 성에서 온 필이라고 합니다. 어머님, 여기에도 강자의 기척이 느껴집니다! |
레벨 업
| 카아라 : 필, 지금의 검을 휘두르는 자세를 잊지 마라. 혼이 담긴 일격… 똑똑히 보았다. |
| 카아라 : 검희의 일섬… 그렇게 쉽게는 간파할 수 없다. |
| 필 : 어머님, 발목을 잡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미숙한 탓에…. |
강화
| 필 : 저도 언젠가 어머님이나 백부님처럼, 자신의 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 카아라 : 투기대회가 끝나면 나는 다시 한 번 여정을 떠난다. 검의 길에 끝은 없어. 필 : 그, 그렇다면 저도 같이! 좀 더 여러가지의 것들을 어머님께 배우고 싶습니다! 카아라 : 필, 이 세계엔 이계에서 모인 다양한 검사들이 있어. 그들은 분명 좋은 스승이 되어 줄 거야. 네 아버지… 바아톨에게도 배울 건 잔뜩 있을 터이다. 그대는 바이스 브레이브에 남아서, 실력을 갈고 닦아라. 그리고 약속해 줘. 다음에 만날 땐 나와 오라버니도 뛰어넘는 검술을 그 몸에 갖출 것을. 필 : …어머님…, 알겠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어요. 그리고… 그 때는 제가 만나러 가겠습니다! |
공격
| 세잇 |
| 갑니다! |
피격
| 꺄아앗 |
| 이런… |
| 무슨… |
오의 발동
| 2인 : 일격필살! |
| 2인 : 물려받은 기술을! |
| 필 : 놓치지 않아요! |
| 카아라 : 이걸로 끝이다 |
패배
| 어머님… 죄송합니다… |
상태창
| 에헤헤… |
| 「어머님에게 수행의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오버하는군. 다치지 마라」 |
아군 턴 터치
| 흠… |
| 지지 않아요! |
| 겨뤄주길 바란다 |
공격시 후위 서포트
| 방심하지 마라 |
| 실력을 보여 봐라 |
비익/쌍계 스킬
| 「어머님!」「맡겨라」 |
| 「할 수 있나?」「물론!」 |
비익/쌍계 대화
| 필 : 테얏! 타앗! |
| 카아라 : …핫! |
| 필 : 아앗…! 검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졌습니다. 역시 어머님은 강하시네요! |
| 젊으신 어머님과 이런 식으로 겨룰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
| 카아라 : 그 어머님이라고 하는 건 이상한 느낌이다만… 그대도 실력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겠지. |
| 필 : 정말인가요!? 감사합니다. |
| 저, 더욱더 위를 목표로, 강해지겠습니다! 어머님이나 백부님처럼. |
| 카아라 : 백부님… 오라버니인가. 오라버니는 엄한 사람이다. 그대도 가르침을 받는 것은 쉽지 않겠지. |
| 필 : 에? 아뇨. 백부님은 상냥하신 분이에요. 저를 따뜻하게 이끌어 주셨어요. |
| 카아라 : …그런 건가? 사람이란 변할 수 있는 거로구나. |
| 하지만, 그대가 있던 이계에선, 모두 건강한가 보구나. 그대의 아버지도, 오라버니도. |
| 필 : 네, 넵. 그렇네요. |
| 카아라 : 그런가. 그대도 보기엔 건강해 보이는군. |
| 그렇다면, 나에겐 그 이상 바랄 건 없어. 나는… 행복하다. |
| 필 : 어머님… |
| 카아라 : 자, 어깨를 푸는 건 충분히 했다. 대회에 나가도록 하자. |
| 필 : …넵! 반드시 우승해 보이겠습니다. 어머님과 함께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