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으로 살아가는 소녀 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 저는 필. 투사 바아톨과 검희 카아라의 딸. 지금은――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도중이에요. |
성
| 어머님의 일족의 검은 일자상전...... 이젠 그 기술을 배울 수 없지만, 저도 언젠간, 그 경지에! |
| 전 부모님과, 셋이서 살고 있었다 보니, 자신의 출신 부족에 대해선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요. |
| 역시, 전...... 이 검 속에 있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걸까요―― |
| 좋아......! 이제부터 이 성의 모두와 검을 맞대고 오려고 합니다! |
| 제 검은, 사카의 냄새가 배어 있다고 합니다. 외가 쪽 일족은 사람의 눈을 피해 지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런 기술의 특색이라는게 있는 거군요. |
친구 방문
| 이리 오너라! 난 검사 필! 한 수 겨뤄보고 싶다! |
레벨 업
| 내 자신의 길, 내 자신의 검을 찾아 내 보이겠어......! |
| 어머님, 지켜봐 주세요! |
| 다, 다시 시작하길 원합니다! |
강화
| 나날이 신생! 극치를 목표로! |
5성 40레벨 달성
| 제 백부님은...... 살아계신 전설, 검성 카렐. 그 기술을 배우면, 가까워 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검성이라 불리었던, 지나간 날의 어머님에게. 하지만 백부님은, 거기에 진정한 강함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검은 사람을 죽이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넌 네 어머니도 나도 아니다」, 「네가 목표할 길은, 내가 걸어온 길을 따라오는 게 아니다」―― 그렇게 백부님은 말씀하셨어요. 저, 깊은, 어디까지도 슬픈 눈으로...... 거기서 저는 깨닫게 되었어요. 검의 기술을 다하는 것의 무서움. 번득일 때마다 마음이 빨려들어가는 듯한... 그 길의 끝에, 백부님은 이르렀다고. 단지 사람을 쓰러뜨리기 위할 뿐인, 저주와도 같은 길. 그건 제가 원하던 것과 달라요...... 아버님이 사랑하신 어머님의 검과도, 아마도...... 그러니까 전―― 좀 더 강해질 거에요! 괜찮으시다면, 저를 지켜봐 주세요. [소환사] 씨! |
공격
| 얏 |
| 토우! |
피격
| 꺄앗 |
| 아직이야... |
오의 발동
| 지지 않아요! |
| 지켜봐 주세요! |
| 수행의 성과를! |
| 어머님처럼...! |
패배
| 좀 더... 높은 경지를 향해...... |
상태창
| 후후... |
| 다시 태어난 것 같이 힘이 넘쳐 흐르고 있어요. 빨리 당신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
| 꺗...!? 뒤를 잡히고 말았어요. 분하네요... |
| 이 성의 모두와 겨루고 와서, 굉장히 실력이 늘었어요. |
| 아버님도 참,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셨어요. |
| 아직 아직, 좀 더 좀 더! 강해지고 싶습니다. |
| 어머님에게도, 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
| 이 힘은, 당신의 바람을 이뤄드리기 위해 사용하고 싶어요. |
아군 턴 터치
| 알겠습니다 |
| 지시를! |
| 승부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