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을 일으키는 자 염제/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난 염제라 불리는 존재. 네놈 수준에 나를 써먹을 배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진 않지만.. 할 수 있다면 해 봐라. |
성
영웅, 인가... 신물나는 호칭이지만, 그건 이쪽 사정. 감수해 주마. |
전란의 세상, 거짓된 평화보다는 낫다. 평화의 그늘에서 많은 자들이 괴로워 할 바에야. |
정체 모를 일당들과 함께, 정체 모를 일당들과 싸우다... 자네 속내가 쓰린 것쯤은 알아. |
한가해? 네놈의 세계에 대해서 말해 보아라. 내가 도움이 될 지도 모르지... |
네 녀석... ! ...혹, 본 건 아니겠지. 무더운 까닭에 가면을 벗었던 것이다. 네 녀석에게 내 얼굴을 보일 수야 없지. |
친구 방문
[프렌드]가 [소환사]에게 인사를. 나를 보내다니, 정말이지. |
레벨 업
나에게 어울리는 결과라 할 수 있겠군. |
후... 어떤 수를 쓰든, 나는 나아간다. |
칫...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될 뿐이다. |
강화
받을 건 받는다. 나를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말이야. |
5성 40레벨 달성
나에게는 큰 목적이 있다. 누구도 아닌 내가 이루어야 할 길이, 내 앞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유치한 장난, 빨리 끝내고 해방되었으면 좋겠는데... 네놈의 지휘에는, 흥미가 생기는군. 나의 큰 희망을 위해, 지휘를 해 보지 않겠는가? 네놈한테도 소질을 발휘할 보람이 있을 전쟁터가 기다리고 있다. ...후. 하지만, 이것도, 이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의 이야기인가. 지금은 네놈과 함께 있을 것이다. 언젠가 가면 아래 얼굴을, 네놈에게 보여줄 때가 올 지도 모르지... |
공격
타앗! |
떨어져 ! |
피격
으극 ! |
건방지군 |
오의 발동
눈에 거슬린다 |
각오해라 |
한순간이다 |
정체를 드러내라 |
패배
불길은...사라지지 않아... |
상태창
후... |
얼굴을 가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있다. |
...무슨 일이지. 농담이라면 그만둬라. |
내 몸에 깃든 끔찍한 힘마저도, 쓸만하면 사용해야지. |
염제의 힘, 보는 게 좋아. |
포드라의 역사는 천 년 이상 일그러진 채... |
빛 속에 숨은 짐승들, 어둠 속에서 꿈틀거리는 사람이 아닌 것들... 언젠가 멸망시킨다... |
내가 생각해서, 네놈을 위해 불태워 주마. |
아군 턴 터치
좋다 |
어떻게 ? |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