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의 성야 포데스/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때가 왔다…나의 부활은 이곳에 이루어졌다…! 마왕 포데스가 지금이야말로 칠흑의 악몽을…잠깐…. 뭐냐, 이 축제는!? |
성
성야라…그 꺼림칙한【성석】이랑 음감이 비슷하다는 것만으로 분노가 솟아오르는군. |
나는 마기・발의 모든 마를 다스리는 왕. 세계를 혼돈으로 이끄는 존재다. 절망하고, 엎드리도록 해라! |
왜냐…어째서 꼬맹이들이 내 근처에 떼지어 몰려드는 것이냐!? 에잇, 나는 성야의 사자가 아니다! |
인간들의 웃는 얼굴, 웃음소리…그 어느 것도 나의 세계에는 쓸모없는 것. 산산히 부숴보여주마. |
인간들의 겨울 축제인지 뭔지에 왜 힘을 빌려주지 않으면 안되는거지…네 이놈, 리온 놈… |
친구 방문
성야에 들뜬 어리석은 자여. [프렌드] 와 함께 칠흑의 악몽에 가라앉혀 주마! |
레벨 업
성야에 축복을…이라고? 어리석군. 내가 가져오는 것은 끝없는 어둠이다! |
네놈에게도 선물을 주마. 죽음과 절망으로 물든 미래를 말이다! |
에잇, 상태가 이상하군! 모든 건 이 옷차림 때문인가! |
강화
후후후…이 힘으로 성야를 절망으로 가득 채워주마!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네놈…어리석은 인간들이 서로 가까워지는 성야에 무슨 생각으로 나를 소환한 거지? 멍청한 놈. 이런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히면, 내가 개심해서 세계를 위해 움직일 거라고 생각했나? 나를 우롱하는 데에도 정도가 있다. 성야를 절망으로 물들여서 세계를 끝없는 어둠으로 휘감아주마! 거기! 박수 치지 말라고! 이건 연극의 레퍼토리도 뭣도 아니다! 나는 진심이라고! 에잇, 웃지 마라 꼬맹이들! 큭, 이 장난감이라도 주마! 일렬로 서라고! 받은 사람은 내 시야에서 사라지도록 해라! 이 마왕 포데스를 광대처럼 부려 먹을줄이야. 이 굴욕…머지않아 세계를 멸망시켜서 해소해주마! |
공격
탓 |
받아라 |
피격
그으으… |
불손한… |
오의 발동
주도록 하마 |
겨울 축제다 |
환희하라 |
광희하라 |
패배
으음…분하다… |
상태창
크크크… |
나는 포데스. 내가…겨울 축제의 사자라고…? |
네놈…다음에 나를 만났을 때, 목숨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자기 분수도 모르는, 인간들의 순진한 놀이다. |
불길은 꺼지기 전에 한층 더 빛난다. 이 축제의 빛도 같은 것… |
나를 이런 촌극에 참가하게 하다니, 대가 없이 끝날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리온 놈…뭘 기뻐하고 있는거지… |
공포, 절망, 전율…어떠한 것이든 원하는 걸 주마. |
아군 턴 터치
호오 |
흠… |
떨도록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