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의 수호자 프레데릭/대사
번역 : 윾동
소환
저는 프레데릭입니다. 해변에서 크롬님을 호위하고 있었을 텐데… 여기는 도대체 어디인가요. |
성
흠… 여러 영웅이 계십니다만, 역시 저만큼 피부를 드러내고 있는 분은 좀처럼 볼 수 없군요… |
이계의 리조트는 자극적이였습니다. 해변에서 훈련을 하거나, 소악당을 잡거나 참회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맨발로 걷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평소보다 공들여 돌을 줍고 있습니다. 당신도 걷기 편했으면 좋겠네요. |
다음에, 훈련에 어울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방어가 불안한 이상, 말 그대로 강철의 육체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아아… 남국에 남아 계신 크롬 님이나 리즈 님이 걱정됩니다. 조개 껍데기에 발이 걸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만…! |
친구 방문
이런 얇은 천으로 실례하겠습니다. [프렌드] 씨로부터 당신에게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
레벨 업
바다에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고양된 기분이에요. |
모래사장에서 단련했을 때도 이 정도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
불찰입니다… 더위에 당해 버린 걸까요. |
강화
힘을 주셔서 영광입니다. 조개를 줍는 것도 진척이 있다는 것이죠. |
5성 40레벨 달성
흠… 꽤 힘이 붙었습니다. 이것도 당신이 참을성 있게 저를 단련해 주신 덕분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얇은 천 한 장으로 나타난 저를 의아해하기는 커녕 무작정 손을 대고 키우기 시작하는 당신의 일을. 이렇게 신용시켜, 언젠가 억지로 저에게 곰 고기를 먹일까봐 잠을 못 이루는 열대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해봤자 소환사에게는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의심해 버려서 죄송하군요. 이 사죄로, 싸움에서는 활약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옷에 응석을 부리고 갑옷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부터 이 몸 하나로 정진하겠습니다! |
공격
하잇 |
데얏! |
피격
큭…! |
역시나네요… 윽 |
오의 발동
침몰시켜 드리겠습니다! |
머리를 식히죠! |
해안을 절대사수! |
남국 어택! |
패배
한여름의 … 추억입니다… |
상태창
하하하 |
이런 얇은 천으로 실례하겠습니다 |
수영은 자신 있어요, 특히 배영 말입니다 |
평소에는 옷을 껴입고 있으므로, 묘한 기분입니다 |
자경단에서 남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말이죠… |
해변에 있던 조개껍질이나 쓰레기는 모두 주워 모았습니다 |
해양생물이라도 잡아서, 간단한 선물로 했어야 됐을까요 |
당신의 여름도 멋진 추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아군 턴 터치
예 |
덥네요 |
조개 줍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