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여왕 프레이야/대사
번역 : ᄋᄋ
소환
저는 스바르트알프의 여왕 프레이야. 천상의 신들 중 한 축입니다. 그런 제가... 인간에게 소환되다니... |
성
인간은 싫어... 그야, 오라버니의 마음을 빼앗았으니까요... |
어렸을 적, 돼지처럼 추악했던 저에게... 오라버니만큼은 상냥하게 대해 주셨어요... 저는 그 때... |
저는 당신에게 소환되었다... 당신의 지배 하에 놓여있다는 말이군요. |
당신에게만은 경의를 표하고 따르도록 하지요. 자, 명령해 주세요. 단, 무례한 짓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저를 어떻게 하려는 거죠? 저는 오라버니와의 추억에 잠겨있느라 바쁩니다. |
친구 방문
저는 프레이야. 섬기세요. 저는 당신들 인간에게 있어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
레벨 업
이게 여왕 된 자의 힘입니다. |
인간에게 헌신하는 건 굴욕이지만... |
아직 이 세계에 몸이 익숙해지지 않은 건가...? |
강화
조금은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전과는 달라져버리는 게... |
5성 40레벨 달성
꿈인가 현실인가... 당신은 현실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는 동료들과 재회했죠. 그렇지만 현실은 이어지는 것... 그림책같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며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실은 잔혹한 것... 철의 세계에서 살아온 당신이라면 잘 알고 있겠죠. [소환사]... 당신이 원한다면 저는...저의 꿈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도...슬픔이나 고통으로부터도...해방되는 겁니다. 지금 한 번 더 묻겠습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당신은... 어느 쪽을 원하죠? |
공격
얏! |
이얏 |
피격
꺄아악! |
무례한... |
오의 발동
사람은 지긋지긋해 |
꿈은 끝나지 않아 |
보여 드리죠 |
잔혹한 꿈을 |
패배
아아...오라버니... |
상태창
우후훗 |
저는 프레이야... 인간들에게는 사랑의 여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꺅!? 요,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건드려도 되는 건 오라버니뿐이에요. |
저와 오라버니에게는 남매의 인연이 아니라, 더 깊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
오라버니에게 거절당했던 그 날부터... 악몽의 나라야말로 내가 있을 곳. |
경의를 표하세요. 저는 당신들 인간과는 다릅니다. |
아아, 오라버니...이렇게나 사랑하고 있는데... |
당신은 오라버니와는 전혀 닮지 않은 사람... 그런데 어째서... |
아군 턴 터치
네 |
말해보세요 |
괜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