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중기사 헥토르/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오스티아 후작 헥토르. 누군가에게 불렸던 기분이 들었는데... 아아, 적이라면 이 창으로 날려줄게. |
성
| 형님... 나는, 형님의 옆에 서서, 도움이 되고 싶었다... |
| 이 녀석은 빙설의 창 마르테. 알마즈와 같은 신장기라는 무기다. 사용법은 무척 다르지만 말이지. |
| 너무, 나에게 다가오지 마. 깜빡하고 갑옷으로 눌러버릴 수도... 이런, 농담이야, 농담! |
| 중장갑옷으로 움직이는 데는 나날의 훈련이 중요하다. 너도 함께 해 볼래? 익숙해지면 의외로, 재미있을 거야. |
| 뭐야 그 이상한 듯한 눈은...? 나도 책 정도는 읽는다, 영주에게는 교양도 필요하기 때문이지. |
친구 방문
| 나는 헥토르. [프렌드] 의 인사를 가지고 왔다. |
레벨 업
| 지금의 나는 누구에게도 질 것 같지 않아! |
| 이 창을 다루는 데도 꽤 익숙해졌군. |
| 제길, 갑옷이 무겁다... |
강화
| 오우, 고맙다. 사례는 언제나처럼, 전장이다. |
5성 40레벨 달성
| 저, [소환사] , 사람의 위에 선 자가 가져야 할 자질이라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해? 이후로 줄곧 생각하고 있었는데...뛰어난 무용, 번쩍이는 지혜... 아무래도 느낌이 오지 않는군. 뭐, 인망... 인가. 사람들의 지지가 없으면 장이 될 만한 자격이 없다. 과연, 그 말대로군. 하지만 인망이라는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그 점은 괜찮, 다고? 어이어이, 너무 분명하게 단언하지 마. 뭐, 기대받고 있다면 응해 보이는 거다. 나를 바래주는 사람들과, 형님을 위해서도, 말이야. |
공격
| 세잇! |
| 간다! |
피격
| 으아악! |
| 아직이다...! |
오의 발동
| 적당히는 안 해! |
| 길을 열어라! |
| 운이 없었군 |
| 마르테! |
패배
| 형님......나는...... |
상태창
| 으음 |
| 이 녀석은 오스티아 후작가의 중장 갑옷이다. 엄청 무겁다고. |
| 우옷!? 이 녀석을 입고 있으면 평소처럼 움직일 수 없어... |
| 선조 대대로, 근검상무가 오스티아의 이념이다. |
| 나의 형님은 오스티아 후작 우젤.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였다. |
| 언젠가 형님의 한쪽 팔이 되어 돕는다... 그게 내 소망이었다... |
|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죽을 때까지, 나 따위를 걱정해서... |
| 너는 절대, 죽게 내버려두지 않으니까.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자, 그럼 |
| 한 걸음 한 걸음이다 |
공격 - 신장
| 데럇! |
| 결정타다! |
피격 - 신장
| 크윽… |
| 제길… |
오의 발동 - 신장
| 얼려버려 주지! |
| 부서져라! |
| 이걸로 어떠냐! |
| 비키라고! |
패배 - 신장
| 젠장…춥구만… |
상태창 - 신장
| 헷 |
| 니플이란 나라의 의상이다. 어때 어울리나? |
| 우왓!? 어이어이, 싸움을 걸기에는 상대가 안좋다고. |
| 얼음의 나라? 듣기만 해도 춥구만. 나는 사양할게. |
| 니플의 녀석들은 항상 남매끼리 왁자지껄 하고 있지. |
| 이 성은 대련 상대로 고생하지 않아서 최고구만! |
| 엘리우드와 린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군… 왠지 모르게… |
| 너랑 어울리는 것도 꽤 오래됐구나.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자고. |
아군 턴 터치 - 신장
| 알겠어 |
| 어떡하지? |
|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