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장정 헥토르/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딱딱한 인사는 생략하지. 나는 헥토르! 힘이 되주겠다고!

엘리우드 녀석, 섭섭한데. 실종된 아버지의 행방을 찾고 있는 거라면 나한테도 말하라고.
형님은, 그렇게 나약한 남자가 아니야. 겉으로는 이러쿵저러쿵 잔소리를 했었지만…내가 어떻게 움직일지 정도는, 잘 알고 있어.
그러고보니 일년 전의 그, 키아란령의 상속 싸움에는 엘리우드도 한몫했다고 들었어.
지금, 오스티아에는 각국의 밀정이 잔뜩 와 있어. 새로운 후작의 수완을 가늠해보려고 말이야.
우리 「밀정」중에서도 1, 2위를 경쟁하는 실력자라고 하면 레일라겠지.

친구 방문

너가 [소환사] 구나. 나랑 엘리우드처럼, [프렌드] 랑 사이좋게 지내라.

레벨 업

여기는 전장이야. 죽고 싶지 않다면, 빨리 도망가라고!
이야기는 나중에! 우선, 이놈들을 정리해 버리자고.
뭐, 세세한 건 신경쓰지 마.

강화

그래, 그렇군. 나한테 기대하고 있다는 거구나!

5성 40레벨 달성

나랑 엘리우드는, 어린 시절 전사의 맹세를 주고받은 사이다.
나이프로 손바닥을 베고, 이렇게, 손바닥의 피를 내밀어 맞대서 말야…
한쪽이 위기에 빠졌을 때는, 목숨을 걸고 상대를 지킨다는…남자와 남자의 맹세다.
엘리우드의 아버지…엘버트 님께서 실종되고, 페레 후작가는 큰일이야.
그렇지만, 오스티아군은 움직일 수 없어. 하지만 형님도 괴로울 거야. 엘버트 님을 존경하고 있었고.
그러니까, 내가「멋대로」하려는 거야. 【검은 송곳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쁜 음모를 바로잡아주겠다고!

공격

야압
이얍!

피격

크악…
젠장…

오의 발동

봐주는거 없다고!
승부다!
나는 지지 않아!
그 녀석을 위해서라도…!

패배

미안하…다…

상태창

헤헤…
왠지 저 녀석과 맞춰 입은 것 같아서 부끄러운데…
으옷!? 너 말이야, 한거한거냐?
엘리우드는 별로 튼튼한 편이 아니야. 무리는 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자, 나랑 상대하고 싶은 놈은 없는건가?
골골대는 아저씨가 되어도, 저 녀석의 위기에는 달려갈 거야.
엘리우드…나보다 먼저 죽으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니깐!!
평생 뜻을 같이하는 친구라…. 너도 이제 비슷하게 됐구만.

아군 턴 터치

과연
지시를 줘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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