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맹세 헥토르/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나는 헥토르. 애송이 취급은 하지 말아줘, 힘이라면 어른에게도 질 생각은 없다고.

언젠가 오스티아와 리키아를, 평화롭고 차별 없는 살기 좋은 곳으로 한다. 형님의 소원을, 나도 도와줄 거야.
귀족도 영주도, 쓸데없는 사치를 하지 말고! 정신과 몸을 어지럽히지 마라! 그것이 오스티아의 이념이라는 녀석이라고.
나는 빨리 한 사람의 몫을 하고 싶어. 형님의 한쪽 팔로서 싸우는 거야.
아-아, 책을 읽는건 답답하다고. 머리 쓰는 일에는 형님이나 오즈인이 있는거야, 내가 나설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가만히 잘 수가 없네. 성의 주위를 산책하고 올게.

친구 방문

나는 오스티아의 헥토르! [프렌드] 의 인사를 가지고 왔다고.

레벨 업

어떠냐! 나를 애송이 취급하지 말라고 말했잖아!!
언제라도 상대가 되어 주마!
말도 안 돼!!

강화

하하하하, 좋아! 뭐든지 가지고 와라!

5성 40레벨 달성

리키아는 한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야. 제후의 동맹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의 신뢰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거야.
그렇게 형님이 말했었던가.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제후의 공자들이 집합당했어.
라우스의 에릭가가 묘하게 달달한 목소리를 내면서 기분 나쁘게…「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가자」라고.
그렇다면, 이런 걸 나는 생각해 낸 거야.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용감한 전사의 풍습ㅡㅡ피의 손바닥 맞추기를 하자고.
뭐, 맹세를 주고받을 배짱이 있었던 건 페레의 엘리우드 뿐이었지만 말이지. 비실한 녀석으로 보였지만, 용기는 남달랐어.
그래서, 나는 그 녀석과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했어…… 저 녀석의 아버지나 어머니에 대한 것, 내 형님에 대한 것… 리키아의 미래에 대해서.
언젠가, 그 녀석은 페레 후작이 되겠지. 오스티아 후작에는 형님이… 그리고 나는 두 사람을 지키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주겠어!

공격

타앗
어떠냐!

피격

우왓…!
위험해…!

오의 발동

비켜!
지지 않을테니까!
형님처럼…!
강해지겠어!

패배

미안해… 형님…

상태창

헤헷
나는 헥토르! 오스티아 후작 우젤의 동생이야.
우와앗!? 젠장, 다음은 절대 놀라지 않을테니까!
저기, 너 한가하냐? 나랑 결투하자!
엘리우드는 내 가장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이야. 성실하고 착한 녀석이야.
특… 특무기관? 이계의 문? 미안. 나, 공부는 좀…
빨리 커서, 형님을 도울 수 있는 남자가 될 거야…!
너, 유별나지만 재미있네. 마음에 들었어.

아군 턴 터치

알았어!
어느 쪽이냐?
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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