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색의 투희 히노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백야왕국 제1왕녀, 히노카다! 백성들에겐 투희라 불리기도 하지. 필요하다면 힘이 되어주마. |
성
후우, 단련은 이 정도면 되겠지. 어떤 세계에 있다고 해도... 난 이 손으로 형제들과 모두를 지켜 보이겠어. |
내겐 아사마와 세츠나라는 신하가 있다. 도무지 충신이라곤 부를 수 없는 언동을 일삼는 자들이다만... 중요한 순간엔 의지도 되고, 신용하고 있지. |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놀랍지만, 적당히 하는 게 좋아. 내가 본 바론, 너는 이 군의 핵심이야.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모두의 사기가 떨어지고 말아. |
좀 더 나를 의지해 주지 않겠나? 신기한 일이지만... 너를 보고 있자면 동생들처럼 챙겨주고 싶어져. |
천마를 돌보고 있었어. 날개 밑을 만지면 무척 부드럽지. 너도 해보지 않을래? |
친구 방문
[소환사]인가? [프렌드]로부터 인사다. 잘 부탁한다더군. |
레벨 업
지금의 내게 무서운 것 따윈 없어. |
좋아, 이 기세다. 더욱 높은 곳을 목표로 하겠다. |
생각한 것과 다른데!? |
강화
어때? 이전의 나보단 강해진 것 같나?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마침 지금, 천마를 손질해 주고 있었어. 너와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난 계속 생각했어. 이 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만난 너와, 어떻게 하면 좀 더 친해질 수 있을까를. 그래서 떠오른 게, 하늘 위에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생각이다. 어떤가, 내가 생각해도 명안이라고 생각한다만... ...뭐라고? 그런 걸 하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친하다고 생각한다고? 그, 그런가!? 왠지 쑥쓰럽네... 그렇지만, 그렇게 생각해 주어서 기쁘구나. 그럼 다시금 오늘이라는 날을 기념하여... 너를 하늘 위로 초대하게 해 줘. 괜찮겠지? |
공격
세잇! |
야아앗! |
피격
우왓! |
방심한 건가... |
오의 발동
질 것 같으냐! |
물러가라! |
히노카, 간다! |
힘내라 히노카! |
패배
강자... 로구나... |
상태창
후후... |
나는 더욱 강해지고 싶어 |
슬슬 천마를 돌보러 가야겠군 |
곤란한 일이 생기면 나를 부르도록 해라 |
오라버니와 남동생도, 너처럼 신기를 갖고 있지 |
사실은 공주답게 조신하게 있는 편이 좋은 것인가 |
아사마와 세츠나는 어디에... 뭐, 가까이에 없는 건 확실한 것 같구나 |
너는 싸우지 못하는 건가... 난 그런 녀석에게 약해.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어지게 되어버려 |
아군 턴 터치
그래 |
걱정할 필요 없어 |
자,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