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약비상의 투희 히노카/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일족의 긍지를 가슴에. 내가 바로 백야왕국 제1의 왕녀, 히노카! 자 간다!!

오늘은 싸움에 대한 건 생각하지 않고, 애마와 조용히 지내기로 했어. 그런 시간도 소중히 하고 싶어.
[소환사]인가. 아니, 상관없어. 나도 한숨 돌리려던 참이야.
상재전장이란 말이 있으니. 수상한 것이 보이면 말을 걸어 줘.
쌀은 힘의 근원이야. 전투 전에는 제대로 먹고, 대비해야겠지.
우리 형제는 훌륭한 사람들이야. 가족이라서 칭찬하는 게 아냐. 강함도 마음가짐도, 본받고 싶다고 생각해.

친구 방문

[프렌드]의 친구, [소환사]로군. 이 기회에 인사하도록 하지.

레벨 업

여길 빠져나가고 싶다면, 나를 밟고 넘어서 가라! 그게 가능하다면 말이다!
얼마든지 덤벼라! 백야의 무인의 힘을 보여주마!
누구라도 이 앞으로 보낼 수는…!

강화

어떤가……? 강한 것 같이, 보이나?

5성 40레벨 달성

스읍…… 하아…… 아…… [소환사]! 벌써 다음 출격인가……!?
아니, 문제는 없지만, 아까까지 길게 목욕해서 조금 열이 오르고 말아서… 달아오른 몸을 식히고 있었어.
……성 안에서의 인상이 전장과 다르다고? 이, 이래 보여도 백야의 공주로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나는!
신분에 맞는 말투나 동작, 사교장에서의 예의범절 같은 건 어느 정도 몸에 익히고 있어.
무엇보다, 전장을 나가는 것이 일상이 되어서…… 지금 와선 공주로서의 행동보다, 무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이제와서 공주 취급을 받는 것도 이상한 기분이고…… 그러니까 사양 말고 나를 전선으로 내보내 줬으면 좋겠어. 알겠지, [소환사]!

공격

야앗
이걸로!

피격

크읏…
허술했었나…

오의 발동

이 일격으로!
물러나도록 해라!
진검승부다!
끝내자 히노카!

패배

아직… 죽을 수는…

상태창

하핫
새로운 무기인가…. 왠지 몸이 죄어지는 느낌이 드는군.
꺄앗…! 이, 이 녀석! 함부로 들러붙지 마!
이 힘은 백야의… 아니,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쓰겠다고 맹세하지.
이계라 해도 수행은 게을리 하지 않아. 여기엔 상대를 구하기 힘들진 않으니.
뭐, 뭘 빤히 쳐다보는 거야? 부끄러우니까 그만 둬…
카무이… 그 아이의 운명은 어떤 길을 가게 되는 걸까…
너를 위해서, 너와 같이 싸울 수 있다는 것은 내 기쁨이야;

아군 턴 터치

좋은 수단이다
다음 지시는?
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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