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검의 칼집 레갸른/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무스펠의 장군 레갸른. 나를 따르게 하고 싶다면 동생을... 레바테인을 한 번 만나게 해 줘. |
성
이곳의 기후는 무스펠이나 니플과는 다르구나... 파악해두면 언젠가 도움이 될 때가 올지도 몰라. |
우리 무스펠 왕국은 강자가 절대적이야. 약자는 그저 사냥 당하는 먹잇감에 불과하지. 그건, 너무나 잔혹해... |
동생은... 레바테인은 나의 모든 것이야. 그 애가 무사하다면... 나는 모든 걸 바쳐도 아깝지 않아. |
내게는 무술의 재주가 없었어. 그래서 재능이 없는 자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생각했어... 약자가 무스펠에서 살아남는 책략을. |
지쳤다면 쉬도록 해. 당신이 잠든 사이, 내가 당신을 호위할테니까. |
친구 방문
내 이름은 레갸른. [프렌드]의 장군. 나의 주인의 명령으로 인사를 하러 왔어. |
레벨 업
염룡 무스펠의 피의 힘... 제어하고 말겠어. |
내 이름은 레갸른. [소환사]의 장군. |
강해지지 않으면 그 아이를 지킬 수 없어... |
강화
이 은혜는 반드시 보답하겠어... 내 이름을 걸고, 맹세할게. |
5성 40레벨 달성
아버지는 가혹한 불꽃... 약자는 설령 자기 자식일지언정 주저하지 않고 죽인다. 어린 시절부터... 나는 그걸 봐왔어. 매일이 공포스러웠어... 하지만 나에겐 날 사랑해주는 여동생이 있었어. 그 아이만큼은 지키고 싶었어... 누군가를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자신보다 훨씬 강한 힘이 돼... 동생 덕분에 나는 강해질 수 있었어. 지금의 난... 당신의 장군. 당신의 칼집. 당신을 지키기 위해 나는 이곳에 있어. 당신을 향한 마음이... 나의 힘. 나의 주인이시여. 부디, 앞으로도 함께... |
공격
하앗! |
이 녀석...! |
피격
꺄아악! |
굴욕을... |
오의 발동
불쌍하네... |
반역에는 죽음을 |
동생을 지키겠어 |
용서할 수 없어 |
패배
레바테인... 너 만큼은... 부디... |
상태창
훗... |
나는 레갸른. 레바테인은 내 동생이야. |
꺄악...!? 뭐, 뭐하는 거야...? |
난 어찌 됐든 상관 없어. 하지만, 동생은 구해 줘. |
나는 적군의 장군... 포로의 수모를 받아들일 각오는 되어 있어. |
아버지는 불꽃... 닿는 모든 것을 불태워, 멸망시키지 않고는 있을 수 없어... |
레바테인... 귀여운 내 동생. 부디 그 아이만큼은... |
당신 같은 사람... 처음이야. |
아군 턴 터치
알았어 |
어떡하면... |
당신을 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