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도 토마토 레온/대사
번역 : ㅇㅇ
소환
나는 암야왕국의 왕자 레온. 오늘은 오랜만에 휴가야. 너무 시끄러운 건 삼가해줬으면 해. |
성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 눈부신 햇살이 특기는 아니지만... 봄날씨도 나쁜 건 아니네. |
우리들이 사는 암야에도 사계절은 있었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기후는 없었어. 나무 그늘에서 전술서라도 읽고 싶은 기분이야. |
왜 그래, 피곤해? 그럼 저쪽의 나무 그늘에서 잠깐 쉴까? 토마토 주스를 가져왔어. |
이제 곧 점심시간이지? ...이건, 내 도시락. 제대로 맛보고 먹어. |
잠깐만! 지금 신중하게 덜어내고 있잖아... 자, 원하는 만큼만 먹는게 좋아. |
친구 방문
나는 암야왕국의 왕자, 레온. [소환사]에게도 도시락을 줘야지. |
레벨 업
절호의 컨디션이야. 특제 런치 덕분일까. |
조금 아쉬워... 토마토 소스가 적었나...? |
어젯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서 잠이 부족해... |
강화
좋은 힘이네. 이걸로 좀 더 맛있는 요리를 연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의 가장 즐거운 추억은? 나에겐 지금이 될 것 같아. 스스로도 놀라고 있지만. 가족이나 친구라곤 손에 꼽을 정도로... 그래서, 떠들썩하게 놀러 나가는 것은 조금 동경했어. 내가 준비한 도시락을 모두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이쪽도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 ...[소환사]를 위해서 다음에도 또 요리할 거니까, 그때는 더 많이 먹어 줘. |
공격
자 |
갈게 |
피격
으아앗! |
뭐야...! |
오의 발동
먹도록 해! |
맛보게 해 줄게 |
수치스러운 놈 |
돌려보내 줄게 |
패배
한잠... 일까... |
상태창
하하 |
눈부신 햇살은 익숙하지 않은데. |
으앗!? 까, 깜짝 놀라게 하지마, 정말... |
내가 만드는 요리는 깔끔한 맛이래. |
맛은 어때? 이 내가 만든 거니까 맛있을 게 뻔하네. |
도시락을 만들는 건 신하들에게도 도움을 받았어. |
피크닉에서 도시락이라니, 언제부터 일까... |
먹여주는 게 좋아? 어쩔 수 없지... |
아군 턴 터치
그렇네 |
피크닉에 가자 |
네, 아ー 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