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아이 릴리스/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저는 릴리스. 암야왕국에서 카무이 님의 곁을 시중들고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
성
콩만 주시지 말고 생선이나 밀도 주세요... 핫...! 죄, 죄송합니다. 왠지 모르게 잠꼬대 하고 있었어요...! |
다시 이 모습으로 카무이 님과 이야기 할 수 있다니... 왠지 꿈만 같아요. |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신 다정한 손이나 어깨에 올려주셨을 때의 감촉... 카무이 님, 전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
아스크 왕국... 여기에선 그리운 분위기로 가득찬 느낌이 들어요. 제가 알고 있던 어느 왕국과도 같은... |
전 동물의 마음을 알 수 있어요. 바이스 브레이브의 말을 보살피는 것도 저에게 맡겨 주세요. |
친구 방문
실례하겠습니다, 저는 릴리스. [프렌드] 님으로부터 전언이 있어서 왔습니다. |
레벨 업
이걸로 모두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왠지 힘이 넘쳐 흘러왔어요...! |
이 땅에선 힘이 나오지 않는 걸까요... |
강화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 은혜, 결코 잊지 않아요.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님에겐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은 사람은... 계십니까? 저는... 누군가와 싸우는 것은 못해서 물론, 모두가 슬퍼하는 전쟁 따윈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이 몸을 걸고, 이 목숨을 걸어서라도 싸워내고 지켜나갈 각오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에 있는 건... 그 각오가 있으니까. 그 마음에 의지하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해요. 저 뿐만이 아닌, 당신이나 영웅이신 여러분께도, 분명 있을 거에요. 소중한 것을... 반드시 지켜나가도록 해요. |
공격
하앗 |
영차! |
피격
아아... |
어째서...? |
오의 발동
있을 수 없어요 |
어리석네요 |
성룡 모로여! |
나에게 힘을! |
패배
죄송합니다... |
상태창
후훗 |
릴리스에요. 암야왕국에서, 카무이 님의 시중을 들고 있었어요. |
꺄앗...! 정말, 놀라게 하지 말아주세요. |
저는 카무이 님과 만나고 혼자가 아니게 되었어요. |
마구간 담당이라서 말을 보살피는 건 잘해요. 뭐든지 말씀해 주십시오. |
나그네를 지키고 이끄는, 희미한 빛의 별의 용... 그것이 바로 저. |
카무이 님... 진실을 밝히지 않으셔도, 저는 계속 당신을 지키겠어요...... |
당신도 저의 소중한 사람... 앞으로도 최대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아군 턴 터치
무엇이든지. |
그렇네요... |
분부대로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