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법을 구하기 위해 류트/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류트다. 봄의 마법이란 걸 찾고 있지. 이 옷차림도 탐구의 일환... 어이, 뭐야 그 웃음은? |
성
토끼와 봄의 마법 사이에는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 것인가... 마도란 것은 깊이가 있군. |
조금 전 아름에게 고민이 있다면 이야기해줬으면 한다고 들었다. 의미를 모르겠지만, 녀석은 친구를 많이 신경쓰주는구나. |
[소환사] 여. 이 알을 사수하지 못한다면 세계는 멸망한다... 그건 정말이지? |
들떠 있는 것은 아니야. 봄의 마법을 찾고 있는 거다. 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니 말이지. |
이 모습을 듀테에게 들킨다면 앞으로 3년치 놀림감이겠지.... 절대로 들키지 않도록 해야겠어. |
친구 방문
뭘 경계하고 있나. 나는 [프렌드]의 사자다. 봄이라 들떠 있는 것이 아니야...! |
레벨 업
이런 봄날이 있기에 좋은 것일지도 모르겠군... 아무것도 아니야, 혼잣말이다! |
이제 알았나? 나는 정말로 성실하다. |
알의 내용물이 신경쓰여서 전투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
강화
힘이 차오르고 있다고...!? 이것이 소문의 봄의 마법인가! |
5성 40레벨 달성
어이, [소환사]! 네가 말한 대로, 이 모습을 하고 있으면 정말로 봄의 마법을 습득할 수 있는건가!? 남이 마구 말을 걸어오는 것 만으로도 봄의 마법 따윈, 다음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라고. 응? 아는 사람은 늘었냐고? 그거야 뭐... 축제의 기세라고나 할까 분위기에 등떠밀렸다고나 할까... 개중에는 친구가 되어 줄 것 같은 녀석도 몇명 있던... 거 같은... 어이, 어째서 네가 그렇게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 참 나, 이해할 수 없는 녀석이다.... ㅁ, 뭐, 봄의 마법에 대한 것은 별개로 하고 좋은 경험이 되었던 건 확실해. 일단... 감사를 표해두지. |
공격
으랏차 |
어떠냐! |
피격
우왓 |
네놈... |
오의 발동
봄의 마법이다! |
잠이 덜 깼나? |
Spring has come! |
뾰옹! |
패배
들떠있는... 게...... |
상태창
응? |
이계에서는 봄이 되면 토끼귀를 하는 것인가? 그렇군... |
우왓...! 뭘 하는거야! 알이 깨져버리잖아!! |
후아... 이렇게 따뜻해서는, 졸려서 못 당해내겠군... |
언제나 틀어박혀서 연구만 하고 있었지만... 축제란 건 즐거운 것이구나. |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니, 정말로 친구란 느낌이 드는구나! |
이런 모습을 듀테에게 들킨다면, 놀림받는 걸로 끝나지 않겠지... |
네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어. 감사하고 있다고. |
아군 턴 터치
맡겨둬 |
졸립나? |
봄이 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