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공녀 린/대사
번역 : 도야지
소환
나는 린디스. 당신의 힘이 되어줄께. 사람들을 괴롭히는 재앙이 있다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 싸우고 싶어. |
성
아스크왕국은 신기한 곳이네. 고향의 초원과도 키아란과도 달라.. 근데 어째선지.. 그리운 마음이 들어. |
초원 부족은, 사냥에서 화살을 여러 발 쏘지 않아. 한 발로 처치해. 사냥감이 오래 고통받지 않도록. |
당신이 편해지도록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은... 어깨를 풀어준다, 던가? |
이 활에는 정령의 가호가 깃들어 있어. 자, 살짝 만져봐.. 초원의 바람이 느껴지지? |
꺅!? 저, 저기. 명상하고 있을 때에는 갑자기 어깨를 두드리지 말아줘..!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
레벨 업
대단해.. 분명 정령들 덕분일거야. |
순풍이네. 화살도 잘 날아갈 것 같아. |
맞바람이네.. 그렇지만, 다음번을 봐줘. (계속 날 봐줘) (?) |
강화
당신이 있어 줘서, 나는 싸울 수 있어. |
5성 40레벨 달성
나와 엘리우드와 헥토르는, 모두 함께 큰 싸움을 걸어서(전쟁에 참여해서?)... 그리고 세계를 뒤덮는 재앙을 떨쳐냈어. 대현자 아토스님은 말했어. 흉성이 올 때, 이 땅은 다시 피로 범벅이 된다..... 나는, 그날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어. 근데... 지금은 더이상, 무섭지 않아. 한 번 구했으니(?), 다음 번에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초원에서 그저 혼자였던 그때도.. 불안으로 가슴이 조여올 것 같은 때도.. 당신이 있어주었기에.. 나는.. 고마워, [소환사]. 나의, 매우 소중한 사람... |
공격
핫! |
바람이여.. |
피격
꺄아악! |
지지않아...! |
오의 발동
끝낼게! |
조준은 불필요 |
일발일살 |
정사필중 (반드시 적중) |
패배
모두들.. 용서해줘.. |
상태창
후후후 |
린이야. 전승의 영웅..? 나는 그런 대단한 인간이 아니야. |
꺄악!? ...그러니까, 화낸다고 했잖아! |
수우우... 하아아... |
느껴져...? 피부를 어루만지는 이 바람에... 화살을 올려놓는 거야. |
쏘면, 노린 곳으로 간다. 계속 단련했더니, 그렇게 되더라고. |
하나의 세계를 구할 수 있었으니, 이 세계도.. (?) |
계속 곁에 있어줘.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으니까... |
아군 턴 터치
갈께 |
책략을 생각하고 있어? |
꿰뚫어 보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