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마왕 리온/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마왕… 사람의 약함을 모르는 강하고 완전한 왕… |
성
이 몸을 제물로 삼아, 부활을 이룬다… 그때야말로 세계는 마왕 포데스에게 지배당한다… |
이 몸이 마왕에게 지배당한 것인지…아니면…이 마음이 마왕을 포섭한 것인지… |
사람의 마음은 심연… 이토록 어둡고, 깊고, 격렬하다… |
리온, 네놈의 꿈은 내가 이루어주도록 하마. 에프람을 쓰러뜨리고 에이리크를 손에 넣는다... 그게 소원이겠지? |
에프람... 에이리크... 나에게서... 떨어져... 안 그러면 나는... 분명 너희를... |
친구 방문
[소환사]여... [프렌드] 의 성은 내 암흑으로 가라앉혀주마... 크크크... |
레벨 업
나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
마왕 부활의 시기는 가깝다… |
무르다… 이 정도의 힘을 받아들일 수도 없다니… |
강화
나에게 힘을 주는건가… |
5성 40레벨 달성
네가 무슨 술책으로 나를 이 땅에 초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모든 것은 늦었다. 이 몸은 이미 리온의 것이 아니다. 그 약한 황자의 마음은 이미 내가 먹어치웠지. 네놈... 그 눈은 무슨 생각이지? 설마 아직도 희망을 품고 있는 것이냐...? 흥, 괜찮겠지. 계약대로 나는 이 땅에 밀려드는 적을 걷어 버리겠다. 그러나 모든 것이 끝난 때에는… 이 나라도, 이 세계도, 모든 것을 공포에 잠기게 할 것이다. 크크크... 하하하핫...! |
공격
데얏 |
먹어라! |
피격
그악... |
인간 따위가...! |
오의 발동
나한테 도전할 텐가? |
크크크... 하하하핫! |
그 때가 왔다... |
무른 자여 |
패배
나는... 네가 되고 싶었어... |
상태창
크크크... |
리온... 가엾은 황자여. 이 몸은 이미 나의 매개체... 나의 것이다... |
호오... 인간 따위가 나를 건드리는 건가. 목숨이 필요 없는 것처럼 보이는군. |
인간 행태도 의외로 즐거웠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는가. |
나를 모른다고? 천학한 놈도 있군. |
나는 마왕...사람의 약함을 모르는 강하고 완전한 왕... |
에프람은 네가 질투한 남자... 에이리크는 네가 원했던 여자.... |
....흥. 좀처럼, 사람의 정이라는 것은 얕보지 못하겠군? |
아군 턴 터치
갈라주마 |
흠... |
따라오도록 하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