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영웅왕 마르스/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마르스. 너희들은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싸워? 네가 믿는 정의를 알려줬으면 좋겠어. |
성
아카네이아 대륙의 7개 왕국은 하나가 되려 하고 있어... 그리고 다들 내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고 해. |
아카네이아 대륙을 전란에 휩쓸리게 한 어둠의 힘이 이 세계에서도 느껴져. |
나는 괜찮아. 이래 봬도 싸움은 익숙하거든. 너야 말로 푹 쉬었으면 해. |
이거? 시다가 자주 챙겨주는 약탕이야. ...조금 달콤할지도 모르겠네. |
네가 목숨걸고 싸우는 이유는 뭐야? ...그렇게 심각한 표정을 짓지 않아도 돼. 너 나름대로의 답을 듣고 싶어. |
친구 방문
안녕, 만나서 기뻐. [프렌드]가 너를 칭찬하더라. |
레벨 업
이 싸움에 승리를! |
좋아! 이대로 돌파하자! |
왜지. 어둠의 기척이 느껴져... |
강화
우리들이 힘을 합치면, 어떤 적에게도 질 리가 없어! |
5성 40레벨 달성
모두에게 영웅왕이라고 불리게 되면서 나는 가끔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 승리는 반드시 패자를 낳는 법이야. 패자는 이를 악물고 역습을 다짐하지... 내가 아는 한 역사는 그 반복이야. 나도 패자였으니까 잘 알아. 아버지를 여의고, 조국을 잃고... 간신히 도망친 자리에서 동료들과 재기를 맹세했어. 하지만 니나님께서 불의 문장을... 파이어 엠블렘을 주셨어. 그건 내 싸움의 의미를 크게 바꿨어. 내 싸움은, 패자의 복수를 위함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위해야만 해... 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같은 정의를 믿는 동료들과 만나 함께 싸우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지금은 너도 그 한 사람이라고 확신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소환사]... |
공격
핫! |
가자! |
피격
으아악! |
나는 아직...! |
오의 발동
모두와 함께! |
포기하지 않아! |
마지막까지! |
팔시온! |
패배
모두들... 미안해... |
상태창
하하 |
나는 마르스. 아리티아의 왕자야. |
왓! 왜 그래 갑자기? |
전승의 영웅... 그렇게 불리는 건 기분이 이상해. |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동료들이 있어주었기에 가능했던 거야. |
어떤 세계에서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
내가 믿음직스럽지 못하면 모두를 고생시킬거야... |
너를 지키게 해줘. 너는 내게 있어서 둘도 없는 사람이니까. |
아군 턴 터치
응 |
어떻게 할까? |
너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