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용기의 이야기 마르스/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시다, 네가 있는 것 만으로 계속 나아갈 용기가 생겨나. 고마워, 날 믿어줘서……

마르스 : 하딘은 니나 님과 카뮤 장군에 대해선 몰랐었겠지…… 알고 있었다면 분명 아카네이아의 왕위를 고사했을 거라 생각해.
마르스 : 아카네이아, 오렐르앙, 그루니아, 그라, 마케도니아, 아리티아, 타리스를 합쳐서 아카네이아 7왕국이라 불리고 있어.
시다 : 저, 신님에게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마르스 님에겐 소중한 사명이 있으니, 거두어 가신다면 제가 대신하기를.
마르스 : 시다, 겨우 끝났어. 너에게도 괴로운 일을 겪게 했어. 미안하게 생각해.
마르스 : 과거 용족과의 싸움에서 신룡족의 왕 나가는 인간을 구원했다고 해―― 그 사건이 신화가 되어, 수호신의 이름으로 남았어.

친구 방문

시다 : 당신이 이곳의 성주이신가요. 앞으로도 마르스 님과 [프렌드] 님을 잘 부탁드려요.

레벨 업

시다 : 저, 마르스 님을 따라가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일이 되더라도 계속 믿기로 맹세했으니까요……
마르스 : 난 시다가 곁에 있어 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마르스 : 이 고난도 분명 뛰어넘을 수 있어. 우리 두 사람이라면…

강화

시다 : 감사합니다. 마르스님, 힘내자구요.

5성 40레벨 달성

시다 : 아리티아 왕국의 시조이신 앙리 님은, 신검 팔시온으로 메디우스를 쓰러… 뜨렸지만…
서로 사랑했던 아르테미스 님과는 맺어지지 못했군요… 그리고 생애, 아내를 가지지 못했고.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은, 슬픈 운명…… 그것이 불꽃의 문장에 얽힌 운명, 인건가요…
마르스 : 그 때, 메디우스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혹시 너를 잃게 된다면…
나도, 세계의 미래를 대가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혼자 살아가게 되었을 거야…
시다 : 마르스 님…
마르스 : 하지만, 우린 지금 여기에 있어. 어떤 운명도… 우리 두 사람이라면 분명 뛰어넘을 수 있어. 난 그렇게 믿고 있어.
시다 : 네, 마르스 님. 저도…

공격

야앗
어떠냐!

피격

아앗
지지 않아…!
지지 않아요…!

오의 발동

2인 : 미래에 빛을!
2인 : 같이 가자 네!
마르스 : 우린 지지 않아!
시다 : 같이 가겠습니다!

패배

아직… 끝낼 수 없어…

상태창

후후…
「나에겐 네가 필요해」「네. 저… 마르스 님이…」

아군 턴 터치

에에 그러니까…
새로운 한걸음을
희망을 가슴에

공격시 후위 서포트

지켜보고 있습니다
믿고 있으니까요

비익/쌍계 스킬

「날 도와줬으면 좋겠어」「기꺼이」
「무슨 일이 있어도」「그래, 함께야」

비익/쌍계 대화

시다 : 마르스 님,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마르스 : 시다. 아스크 왕국의 역사를 조사하고 있었어.
대략적인 부분은 이해했지만,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져서.
시다 : 예전, 타리스에 있었을 때에도, 마르스 님은 그랬었지요.
매우 열심히, 왕국의 다양한 것을 배우려고 하고 계셨어요.
마르스 : 응. 저마다의 왕국의 긴 역사… 어떤 식으로 발전해 왔는지…
거기엔 나라를 이끌어 가기 위한 배움이 잔뜩 있을 거라고 생각해.
시다 : 과연 마르스 님이에요. 언제나 나라와 백성들을 생각해 주시는 군요.
그럼, 저도 같이 공부하겠어요. 조금이라도 마르스 님의 보탬이 되고 싶어요.
마르스 : 고마워, 시다. 마음이 든든해. 하지만…
시다 : 무엇인가요?
마르스 : 내가 항상 생각하는 건, 나라와 백성 뿐만은 아냐.
시다, 너에 대해서도 항상 생각하고 있어.
시다 : …! 마르스 님…. 네, 저도 항상 마르스 님을 생각하고 있어요.
마르스 : 고마워, 시다.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네 덕분이야.
너와 함께라면 어떤 고난도 뛰어넘을 수 있어. 앞으로도 같이 살아가자.
시다 : 물론이에요. 어디까지라도 마르스 님을 따라가겠어요. 믿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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