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문장사 마르스/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난 문장사 마르스. 이계에 현현되다니 놀랐어. 불려온 이상은 마지막까지 힘이 되어 줄게. |
성
아카네이아 대륙의 동료들의 얼굴을 다시 보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 그립네... 모두들, 그 시절 그대로야. |
엘레오스 대륙에선 신룡과 함께 있었구나. 그들이 올바른 힘으로 우리들을 이어주는 한, 문장사는 평화를 위해 있을 수 있어. |
난 문장사로서 수천년의 시간을 거쳐왔어. 보기보단 나이가 꽤 있어, 맘쿠트들처럼 말야. |
문장사는 실체를 가지지 않을 터일텐데, 여기선 다른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싸울 수 있어. 오랜만에 식사도 할 수 있는 모양이네. |
반지를 하고 있는 영웅을 보면, 무심코 곁으로 가고 싶어지게 돼. 저건, 내가 잠들어 있는 반지가 아닌데도. |
친구 방문
안녕, 인사를 전하러 왔어. 너의 존재는 [프렌드]의 버팀목이거든. 부디 앞으로도 함께. |
레벨 업
좋은 성과야. 좀 더 강해져서, 모두의 힘이 되어줘야 해. |
문장사로서 힘이 높아지고 있는 걸 느껴. |
힘을 원해도 얻지 못할 때가 있어.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자. |
강화
원하는 대로, 강해져 보일 거야. 네 마음에 부응하고 싶어. |
5성 40레벨 달성
안녕, 오늘 지휘도 훌륭했어. 역시나 소환사야. 용의 힘을 가지지 않고도 날 현현할 만은 했네. 들어줘, [소환사]. 우리들 문장사는 사용자의 힘에 의해 그 성질이 변해 버려... 부디 앞으로도, 빼앗기 위한 것이 아닌, 지키기 위해서 힘을 쓰고 싶다라는 마음을 잊지 말아 줘.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까지 함께 싸워와서 너에 대해선 신용하고 있지만 말야. 싸움의 끝까지 옆에 있고 싶을 정도로. 언젠간 너도, 내 반지를 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때가 온다면 약속이야. 나와 인게이지 해 줘. |
공격
핫! |
세얏! |
피격
우왓! |
강하네...! |
오의 발동
스타 러시! |
문장의 인도다! |
빛나는 일격을! |
문장사로서! |
패배
사라질... 수는... |
상태창
후훗 |
너와는 특별한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 |
왓...! 그런가, 여기에선 너희들은 날 만질 수가 있구나. |
이 땅에는, 내 본래 상태인 영웅도 있는 건가. 이상한 기분이야. |
난 네가 아는 마르스와 닮아 있니? 그게 아니면, 완전히 다르니? |
『빛나라, 시작의 엠블렘』 그게 날 현현하는 주문이야. |
뤼에르... 또 같이 싸울 수 있다면, 이번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옆에서... |
문장사의 반지가 있다면, 내 힘을 너에게 부여할 수 있어. 「엠블렘 인게이지」 그렇게 외치면, 일심동체가 되는 거야. |
아군 턴 터치
그래 |
내가 힘이 되어 줄게 |
곁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