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왕자 마르스/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아리티아의 왕자 마르스. 너의 각오는 확실히 전해졌어. 평화로 이어지는 싸움, 나도 힘을 보탤게. |
성
어떤 무기나 신기보다도 든든한 것... 그것이 동료의 존재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
아리티아의 평화를 바라며 일어섰던 그 날의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해. |
이 옷차림을 갖춘 이상 영웅 앙리에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보여야겠어. |
불의 문장이라 불리는 존재는 각기 다른 이계에 존재하고 있어... 이건 우연인 걸까? |
시다의 상냥함에 나는 몇 번이고 도움을 받았어.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야. |
친구 방문
나는 아리티아의 왕자 마르스. [프렌드]로부터 변치 않는 인연의 증표를 전하러 왔어. |
레벨 업
동료들이 내 등을 밀어주고 있어. 그러니, 나는 앞으로 나아갈 거야. |
이 싸움 끝에 평화가 있다면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겠어. |
이런 한심한 모습은 누님에게 보이고 싶지 않네... |
강화
너의 믿음이 내게 힘을 주고 있어. 반드시 보답해 보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내가 처음 검을 잡은 날을 이 손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 무겁고, 너무나 날카로워서... 이 검을 휘두를 수 있을지 도무지 마음이 놓이지 않았어. 그렇지만... 나는 그 날부터 몇 천, 몇 만 번이고 검을 계속 휘둘렀어. 백성들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서 말이야.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믿고 지지해 준 덕분이야. 그 믿음에 보답하고 싶어. 그것이야말로 내가 검을 드는 이유야. 지켜야 할 것이 있는 한 나는 앞으로도 검을 계속 휘두를 거야. 그 앞에 빛나는 미래가 있다고 믿어. |
공격
타앗 |
끝내겠어! |
피격
아앗... |
아직이다...! |
오의 발동
모두의 마음을... |
이 일격에! |
나를 믿어! |
지지 않아! |
패배
포기할... 수는... |
상태창
후후후... |
이 의복은 초대 아리티아 국왕 앙리에게서 따온 거야. |
왓...! 정말, 너는 언제나 뜬금없구나. |
앙리와 아르테미스는 맺어지지 않았어. 슬픈 이야기야. |
앙리는 홀몸으로 전쟁에서 승리했어. 하지만, 나는 모두의 힘이 없으면... |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많이 있어. 이렇게 기쁜 일은 없을 거야. |
어떤 곤란한 일이라도, 모두가 곁에 있어 준다면... |
너와 함께라면 나는 결코 지지 않아. 앞으로도 곁에 있어 주었으면 해. |
아군 턴 터치
아아 |
음... |
믿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