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의 왕족자제 마르스/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안녕하신지요. 저는 에리스... 동생 마르스가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
성
마르스 : 싸움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모두, 정말로 즐거워 보여서... 축제라는 건, 좋은 것이네요. |
에리스 : 마르스는 기억하고 있을지 어떨지... 함께 성 밑의 축제에 나가서, 미아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
마르스 : 누님, 조금 쉬시면 어떨지요? 저는 조금 더 돌아보고 오겠습니다! |
에리스 : 희고 아름다운 눈... 지금쯤, 우리들의 나라에도 내리고 있을까... |
에리스 : 이제 선물은 다 정했나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서 고르는 거에요. |
친구 방문
마르스 : [소환사]씨께, 저희들로부터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
레벨 업
에리스 : 아리티아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수많은 영령들에게 축복 있으라... |
에리스 : 여러분, 무사하신가요? 상처를 입으신 분은, 이쪽으로... |
마르스 : 안 돼... 제이건이나 카인이 없으면 긴장감이...! |
강화
에리스 : 이 세계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잔뜩. 마르스도 듬직하게 성장해 주겠죠, |
5성 40레벨 달성
마르스 : [소환사], 이야기로는 들었지만 커다란 축제네. 즐겁게 보내고 있어. 에리스 : 정말로... 사람도 대지도, 풍요로운 세계라는 걸 느낍니다. 그러니만큼, 싸움도 일어나는 것이겠죠... 마르스 : 누님! 오늘은 그런 마음은 접어두고 즐기는 날입니다. 어두운 얼굴로는, 모두를 걱정시켜 버린다고요. 에리스 : 하지만, 봐요, 저쪽에도 바닥에 드러누워서 구르시는 분이... 어라어라, 눈 범벅이 되어선... 걱정되니까 보러 가도록 하죠? 마르스 : 누님은 항상, 다른 분들의 일 뿐... 가끔씩은 자신의 일은... 그래요, 행복해지는 걸 생각해 주세요. 에리스 : 후후,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요. 그렇지만, 저는 마음에 정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마르스야말로, 시다를 울리면 안 된답니다? |
공격
타앗 |
에잇 |
피격
그런...! |
안 돼...! |
아앗...! |
오의 발동
2인 : 축복을! |
2인 : 누님! / 에에! |
마르스 : 선물이야! |
에리스 : 받아 주세요 |
패배
죄송합니다... 누님... |
상태창
후훗 |
누님, 눈이 내리네요 / 네에, 아름다워라... |
아군 턴 터치
네 |
누님, 이쪽입니다! |
갑시다, 마르스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무리하면 안 된답니다 |
즐기도록 해요 |
비익/쌍계 스킬
갑니다! / 조심하세요 |
마르스... / 맡겨 주세요 |
비익/쌍계 대화
마르스 : 누님! 이쪽에도 신기한 것이 있답니다. 어서 와 보세요. |
에리스 : 후훗. 마르스. 너무 들뜬 것 아닌가요? |
마르스 : 아... 죄송합니다. 그만... |
에리스 : 아뇨, 괜찮아요. 이런 식으로 당신과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니 꿈만 같아... |
마르스 : 그렇네요... 저도, 누님과 같은 기분입니다. |
에리스 : 이런 이계에 소환되어서, 곤혹스러운 기분도 있었지만... 이제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니까요, 마르스. 정말로 늠름해졌네요. |
마르스 : 그런! 전 아직... |
그렇지만... 누님이 그렇게 생각해 주신다면, 그건 저를 지탱해주는 모두의 덕분일 겁니다. 슬플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항상 제 곁에는 동료가 있었으니까. |
에리스 : 마르스... |
마르스 : 제이건, 카인, 아벨, 고든... 그 외에도 잔뜩. 그리고 시다. 그들이야말로, 제게 있어서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 그렇게 생각해요. |
에리스 : 네, 정말로. 그리고 그 중에서도 시다... 그녀는 특별한 선물인 거지요? |
마르스 : 누, 누님?! |
에리스 : 자, 이걸 보세요 마르스. 이 목걸이, 시다에게 참 어울릴 것 같아. |
마르스 : 아뇨, 저는 그런 뜻으로 말한 게...! |
에리스 : 여성이 기뻐할 만한 거라면 맡겨 주세요. 어머, 이 반지도 멋져... |
소중한 사람에게 건넬 선물을 고르는 건 즐겁답니다. 자아, 함께 보러 가요. |
마르스 : 누님... 그렇네요. 그러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