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룡족의 왕 메디우스/대사

번역 : KASS

quotes

소환

인간은 나를 암흑룡이라 부르고, 두려워하고, 머리를 조아렸다. 지룡의 왕, 메디우스가 여기에서 명한다. 모든 용이여, 지금이야말로 힘을 되찾을 때이다!

어느 시대라 해도 변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에는 악이 파고 들지…… 추잡한 마음이……
처음에는 약한 자인마냥 행동하고, 우리들 용으로부터 강한 힘을 빌려 받아…… 그리고 어느새 자만해 기어오르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것은 말이지!
네 놈은 누구인가.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게냐?
세계를 용의 손 안에 되찾는다. 드루아는 그를 위한 등불이니라.
이 땅의 용들도, 나의 일갈에 응하겠지. 그 때는 올 것이다…… 언젠가는.

친구 방문

과연, 나다니는 것도 해볼 일인가. 감사하도록 하지.

레벨 업

기억하라…… 어둠은 빛이 있는 한, 영원히 사라지는 일은 없다는 것을……
어리석은 자들이여…… 지옥의 불에 불타며, 괴로워하며 죽는 것이 좋다!
오는 것이 좋다… 나의 곁에… 지옥의 끝에 쳐박아주마!

강화

흥. 유별난 짓을.

5성 40레벨 달성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이냐, [소환사]. 네 놈은 어디를 보고 있는 게냐.
나 말이냐? 나는... 작은 연극을 바라보고 있다.
걸맞지 않는 힘을 희희낙락하게 과시하며... 분수도 모른 채, 거만한 자들의 희극을 말이다.
용은 힘을 버리려고 했다... 세계를 위하여. 하지만 그러한 용에게, 사람은 무엇을 하려고 했느냐? 그런 세상의 앞날을 인정할까보냐!
오오, 저주받은 인간이여!! 나가의 은혜를 훔쳐간 죄악의 무리여! 돌이킬 수 없는, 그 하찮은 마음이여!
나는 용의 영혼, 사람에게 지옥을 가져다 주는 불꽃이 되어 언젠가... 언젠가!!! 되찾을 것이다... 올바른 세계를...!!

공격

하앗!
데이얏!

피격

큭…
건방진…!

오의 발동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괴로워하며 죽어라!
나에게 이길 것이라 생각했느냐!
쳐박아주마!

패배

이 내가… 패할 줄이야…

상태창

흐흐흐…
나는 메디우스. 지룡족의 왕이니라.
스스로 다가오다니, 지옥의 불에 불타고 싶은 모양이로구나.
나의 잠을 방해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마르스… 그 불길하기 짝이 없는 앙리의 피를 이은 애송이인가…
어둠은, 빛이 있는 한 영원히 사라지지는 않는 것이다…
가네프를 물리친 정도로 우쭐하지 말거라, 애송이…
지룡족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기대하는 것이 좋다.

아군 턴 터치

좋다.
흠…
위치에 서라.

캐릭터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