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의 용기사 밀레디/대사
번역 : 19
소환
| 저는 기네비어 왕제 전하의 기사, 이름은 밀레디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
성
| 우리들은 베른 기사의 긍지를 가지고 충성을 맹세한 주인의 아래에서 함께 싸워 왔다, 그것 뿐입니다. 하지만 당신과는 싸우고 싶지 않았어... 게일... |
| 기네비어 전하는 자신이 믿는 정의를 위해서 어떠한 비난이라도 받을 각오로 도망쳐 나오셨습니다... 그 용기, 지금의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 당신의 역할은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죠? 주변의 잡일들은 담당자에게 맡기고, 우선은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닌지? |
| 지금부터 조금 멀리까지 비행하고 오려고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함께 타시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확실하게 받쳐 드릴 테니까요. |
| 이 아이, 겉모습은 커다랗지만 아주 얌전하고 착하답니다. 트리핀느, 인사해. |
친구 방문
| [프렌드] 님으로부터 부탁받아 날아온 밀레디라고 합니다. 이것을 봐 주세요. |
레벨 업
| 이 기세, 이 바람을 탄다! 나의 주인 기네비어 전하를 위해서! |
| 그 분이 믿는 길을 나아가기 위해, 나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
| 죄송합니다... |
강화
| 감사합니다. 트리핀느도 기뻐하고 있어요. |
5성 40레벨 달성
| [소환사]... 소환사 님. 남녀노소가 모인 부대를 이끌며 싸우고 계시니, 고민거리도 많으시겠죠? 저는... 처음부터 각오하고 선택한 길입니다. 트리핀느와 함께 어려서부터 훈련받아 위대하신 아버님과 조부님 못지않은 용기사가 되기 위해서... 그리고, 영광스러운 왕제 전하를 따르는 기사로서 선서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아무런 망설임도 없습니다. 동생 차이스도 나름대로 잘 자라 줬고... ...그, 제 이야기보다는, 소환사 님은 어떠신가요. 소환사 님의 이야기는 그다지 많이 듣지 못했습니다만... 말함으로서 해소되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마시고 상담해 주세요. 우리는 목숨을 서로 맡기는 동료니까요. |
공격
| 에잇! |
| 하앗! |
피격
| 윽... |
| 그런...! |
오의 발동
| 지켜내겠어 |
| 멋대로 하게 두진 않습니다 |
| 자신이 믿는 길을... |
| 더는 망설이지 않아! |
패배
| 죄송합니다... |
상태창
| 후훗 |
| 밀레디에요. 이 아이는 비룡 트리핀느. 잘 부탁드립니다. |
| 꺗! 정말, 뭐야...? 악취미네. |
| 나는 베른의 기사이기 전에 기네비어 왕제 전하의 기사이고 싶습니다. |
| 제 집안은 대대로 용기사의 가문입니다. 아버님도 조부님도 그러셨고요. |
| 남동생 차이스도 용기사입니다.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눈을 뗄 수 없어요. |
| 게일, 이대로 우리들... 정말로 싸울 수 밖에 없는 거야...? |
| 기네이버 님만큼, 당신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군 턴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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