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른 검사 와유/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나는 그레일 용병단의 검사 와유야. 내 검 실력, 보여주겠어!

뭐야뭐야? 나랑 검 승부하고 싶다구? 와~ 하자 하자!
내가 붙잡혀있을 때 그레일 씨가 구해줘서, 그 이후로 그레일 용병단에서 지내고 있어.
기운이 없을 때는 승부하는게 최고야! 몸을 움직여서 땀흘리다 보면 금방 회복된다니까!
있지있지, 내가 점 쳐줄까? 뭐? 의외인 취미라고...? 정말, 점 안 쳐준다!
백마를 타고 찾아올 나의 숙명의 라이벌.... 언제 나타나려나~

친구 방문

앗, 찾았다! [소환사] 맞지? [프렌드]가 잘 부탁한대!

레벨 업

왠지 엄청 느낌이 좋아! 이대로 쭉쭉 가보자!
그냥 그렇네, 검의 길이란 쉽지 않구나.
으으... 아직 수행이 부족해... 반성하자, 반성.

강화

내 실력이 인정받았다는 거지! 아싸~!

5성 40레벨 달성

아, 대장! 이렇게 또 마주친지 백년 째! 오늘이야말로 나랑 승부해줘야겠어.​
에이~ 하자~ 검을 휘두르는 법이라면 내가 가르쳐줄게. 대신 계책 세우는 법이라든가 가르쳐 줘.​
대장이 우리 지휘를 맡았을 때부터 대장을 콕 찝어두고 있었으니까.
나, 강해지고 싶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서로의 실력을 높여줄 숙명의 라이벌을 원해.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수행하고, 대결 뒤에 뜨거운 우정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거 최고잖아?
응응, 그치 그치? 그럼 해보자구우~! 괜찮아, 처음에는 봐줄 테니까!

공격

에에잇!
좋~아!

피격

꺄아앗!
아, 아직이야!

오의 발동

기분 최고!
자, 승부다!
한번 가 볼까!
숙명의 대결!

패배

진거야...? 말도 안 돼...

상태창

아하핫
있지있지, 대장. 대장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걸.
꺄아악! 깜짝 놀랐네, 내 배후를 잡아내다니, 꽤 하잖아!
대장! 나랑 한판, 승부해주지 않을래?
자잘한 건 신경 쓰지 말고! 쭉쭉 가보자!
내 숙명의 라이벌... 설마 대장이었다던가?
오늘 지면 다시 수행해서 내일 이긴다. 내일 지면 내일 모레에...
나, 대장이 마음에 들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군 턴 터치

응!
몸이 근질거리네!
가보자구우~!

공격 - 신장

야압
으랏~차!

피격 - 신장

우왓...
제법인데...

오의 발동 - 신장

부숴줄게!
콰광~!
자, 각오해!
다시 한 번!

패배 - 신장

큭... 분하다~...

상태창 - 신장

후훗
짜잔~! 새로운 의상이야!
우햐앗!? 무슨 짓인데~!? 정말~!
요툰의 왕녀님들은 커다래서 멋있지~
엄청나게 강해진다면, 거대한 나무같은 것도 뎅겅~하고 일도양단 해 버릴 거야!
이 성, 내 숙명의 라이벌 후보가 잔뜩 있을 듯 한 예감...
좀 더 강해져서, 대장한테 은혜를 갚아야지!
대~장!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군 턴 터치 - 신장

알겠어!
어떻게 할 거야~?
읏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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