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의 누나와 녹색의 동생 미카야/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저는 미카야, 이쪽은 동생 사자. 축연에 초대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자, 같이 즐기죠. |
성
미카야 : 어느새 나보다 키가 커져서……. 벌써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을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혼잣말이야. |
사자 : 어떤 때라도 미카야는 내가 지킨다. 미카야가 신부가 된다면 난... |
미카야 : 이런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니 꿈만 같아. 어울릴까......♪ 빙글, 막이래. |
사자: ……어, 위험해! 미카야, 그 옷은 역시 방해될 것 같아. 평소랑 같은 길이로 잘라둘까? |
미카야 : 이 부케는 말이야, 행복의 상징이래. 신부는 식의 마지막에 이것을 던져 행복을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고 해. |
친구 방문
미카야 : [소환사] 씨는? [프렌드] 씨가 이걸 당신에게 주라고. |
레벨 업
사자 : 미카야는 내가 지킨다. 앞으로도 계속. |
미카야 : 여러분 다친곳은 없나요? |
사자 : 걱정 마, 내가 방패가 되겠어. 미카야에게 손가락 하나 대게 할까 보냐...! |
강화
사자 : 너무 어슬렁거리지 말라고? 지금 자객이 와도 미카야 이외는 신경쓸 수 없으니까. |
5성 40레벨 달성
미카야: 기다려 사자, 옷깃이 흐트러져 있어. 조금 가만히 있어 줘…… 자, 이제 됐어. 왜 그래? 윤느한테 혼났을 때 같이. 사자 : ..................................읏, 아아. ...미카야, 좋은 냄새가 나네. 미카야 : 아… 꽃향기가 너무 강했어? 난 봐, 향수라던가, 안 쓰니까... 사자: 절대로……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미카야를 지킬게... 미카야 : 사자.... 고마워.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계속 함께야. |
공격
야앗 |
어울릴까? |
피격
아앗 |
강한 걸... |
지켜야지... |
오의 발동
함께: 맹세합니다 |
함께: 곁에 있어줘 당연하지 |
계속 함께야 |
사자: 떨어질까 보냐! |
패배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
상태창
우후후... |
「왠지 쑥스럽네」「피차일반이잖아」 |
아군 턴 터치
어어 |
에스코트 해줘 |
긴장되는걸...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무리하지 말라고 |
내가 곁에 있어 |
비익/쌍계 스킬
「손을 잡아」「어, 어어」 |
「...예쁘네」「사자도 멋있어」 |
비익/쌍계 대화
미카야 : 아..기다려, 사자. 기다리라니까! 걷는 게 너무 빨라. |
사자 : 윽...미안해. |
미카야 : 이런 의상을 입고 있으니까, 평소대로는 움직일 수 없어. |
사자 : 그렇구나… 난... 이런 거 솔직히 서툴러. |
미카야 : 그냥 축제야. 의식할 필요 없어. 하지만... |
사자 : 하지만, 뭐? |
미카야 : 이렇게 보니 정말 훌륭해졌네, 사자. 이제 한 사람의 남자구나. |
소중한 누군가를 잘 지키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등이야. |
사자 : ? 무슨 소리야? 내가 지키는 건 미카야뿐이야. 행복하게 하는 것도. |
미카야 : 잠깐...! 그런 말투는 오해를 살 거야. |
사자 : 뭐야. 아무 거짓말도 안 했는데. |
미카야 : 그런게 아니라...그러니까... |
사자 : 나는... 결혼같은 건, 잘 모르겠어. 하지만 미카야랑 계속 같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
미카야 : 거기까지! 정말, 사자도 참... |
사자 : 미카야? |
미카야 : 사자. 우린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거야. 하지만 결혼이란건 분명... 그것만으로는 안돼. |
우리 둘 다, 그걸 알게 될 때가 오면... 다시 한 번 아까 그 말을 들려줘.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