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문장사 미카야/대사

번역 : DFX

quotes

소환

나는 문장사 미카야. 함께 나아가도록 하자. 이 앞의 이미지가 승리로 바뀌는 것이 느껴져.

사랑스러운 주황빛 아기새를 볼 떄면, 윤느 같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어. 그런데 여기서는 정말로 윤느를 만날 수 있겠네.
엘레오스 대륙에서는, 피레네 왕국에 반지로서 비밀리에 맡겨져 사당에서 잠들어 있었어. 사룡 부활의 기미를 느껴서 깨어났어.
문장사들은 모두, 수천년의 시간이 흘러도 모습이 바뀌지 않아. 나 혼자서만 나이를 먹지 않고 남겨지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거야.
문장사는 식사를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사정이 다르네. 옛날처럼 새벽단의 모두나, 동료들과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고 싶어.
동료의 상처를 대신 짊어지는 힘… 나 자신이 사용하는 것은 유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게이지한 상대가 사용하는 건 걱정이 돼.

친구 방문

[프렌드]씨의 인사야. 멋진 장소네… 옛날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그립고 신기한 기분이 들어.

레벨 업

만족스러운 결과가 보이고 있었어. 그걸 실현시킨 것은 당신의 힘이야.
어떤 세계라도 희망은 사라지지 않아. 그렇게 두진 않을 거야.
지금 가진 힘으로 이 전국을 극복하도록 하자.

강화

따듯한 힘을 줘서 고마워. 당신의 마음, 제대로 받았어.

5성 40레벨 달성

어라…[소환사] 씨. 당신이 이 나무 그늘 밑에 있다니 이상하네. 나한테 점을 부탁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그래, 불안하지. 이 앞의 싸움이 말이야. …괜찮아. 당신에게도 밝은 미래가 보여. 동료들과 함께 붙잡을 찬란하게 빛나는 미래가.
후후. 다시 웃게 되어서 다행이네. 엘레오스에서도, 예전에 있었던 테리우스에서도, 동료들의 웃는 얼굴만큼 따뜻한 건 없었어.
문장사가 되어도, 과분한 소원이지만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치유할 수 있다면…이라고, 전장에 설 때마다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이렇게 의지해줘서 기뻐.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평화가 올 때까지, 나는 옆에 있을게. 함께 계속 나아가도록 하자.

공격

핫!
에잇!

피격

꺄앗!
안 돼…!

오의 발동

위대한 치유의 손!
문장의 인도여!
당신에게 치유를
엠블렘 인게이지!

패배

알고… 있었어……

상태창

우후후
따뜻한 손이네, 소중하게 여겨진다는 게 느껴져.
히약, 갑자기 왜 그래? 다쳤어? 아니면, 점을 쳐 줬으면 하는 게 있어?
이 모습이 좋아. 푸른 불꽃에 둘러쌓여서… 마치 윤느와 함께 있는 것 같아서.
내 반지는 피레네의 사당에 숨겨져 있었어. 목소리를 들은 유나카가 밖으로 데리고 나와 줬어.
『치유하라, 새벽의 엠블렘』… 나를 현현하는 주문이야. 반드시 힘이 되어 줄게.
사자… 그리고 그리운 모두를 만나서 기뻐. 여기 오리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보이는 미래가 전부는 아니야. 원본이 된 나 중 어느 하나도, 내가 문장사가 되는 미래를 예상하지 못한 것처럼 말이야… 당신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아군 턴 터치

그래
지지 않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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