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의 여왕 미카야/대사
번역 : 19
소환
| 저는 미카야. 누구나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날들을... 그것이 데인의 왕으로서의 바램입니다. |
성
| 해가 지듯이, 긴 밤도 언젠가는 밝아오는 법. 나는 데인 사람들을 믿어. |
| 데인은 오랜 싸움에 지쳐 있어. 부디 사람들에게 웃음이 돌아오길... 그것이 나의 가장 큰 소망이야. |
| 알폰스 왕자와 샤론 왕녀... 아스크 왕국 분들을 보고 있으면 하루하루의 안정과 교양의 소중함이 느껴져. |
| 샤론 왕녀가 다음에 함께 차를 마시자고 초대해주셨어. 정말 기대되는 걸. |
| 내게 느껴지는 것은 희미한 미래... 그것은 분명... |
친구 방문
| 저는 데인 왕 미카야입니다. [프렌드] 씨의 맹우로서,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
레벨 업
| 나는 데인을 바꾸겠다고 다짐했어.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앞을 향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목표로 할 거야. |
| 다들, 다친 곳은 없지? 여기는 나한테 맡겨 줘. |
| 험준한 산, 황폐한 들판을 개척하면서, 날마다 자연의 어려움과 싸우고 있는 데인 사람들을 생각하면... |
강화
| 여신 아스타튜느의 인도에 감사를. |
5성 40레벨 달성
| 사나키가... 베그니온 제국의 황제가 내 여동생이라는 걸 알았을 땐 놀랐어.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해줘서 기뻤지... 하지만, 노이스 씨, 에디, 레오나르도, 그리고 사자... [새벽단]은 내 가족이었어. 나의 조국은 데인이야. 그래서 데인의 모두를 위해 왕좌에 올랐어. 토지를 개척하고, 수확 가능한 논밭으로 바꿔나가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지... 그 길은 힘들고, 괴로울 거야. 하지만 나는 가족이나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데인을 부유한 나라로 만들고 말겠어. 그 새벽이 오는 날에는, 부디 데인에 와 줬으면 해. 언제든지 당신을 환영하니까. [소환사] 씨! |
공격
| 얍! |
| 이걸로... |
피격
| 꺄아앗! |
| 질 수 없어... |
오의 발동
| 희망은 여기에. |
| 미래를 위해서... |
| 두려워하지 않아 |
| 더는 망설이지 않아 |
패배
| 운명의... 실은... |
상태창
| 후후훗... |
| 전승의 영웅...? 그건 내가 아니라, 아이크 장군같은 사람을 말하는 거겠지. |
| 꺗!? 당신, 그런 점이 꼭 윤느랑 닮았네. |
| 나는 살아남기 위해서, 비열하다고 멸시받는 싸움도 했었지... |
| 나는 엘란과 올티나의 후예… 선대 신사 미사하는, 나의... 조모. |
| 우리 둘이서 서로 도우며 나아가자. |
| 고마워, 신사 사나키. ...나의 소중한 여동생... |
| 당신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견뎌내겠어. |
아군 턴 터치
| 나를 불렀니? |
| 책략이 있구나? |
| 각오는 되어 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