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왕 미셰일/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미셰일. 마케도니아 왕 미셰일이다. |
성
이세계의 영웅들이 즐비한 성인가? 놈들을 휘하에 거느린다면, 견줄 데 없는 강국이 되겠지. |
나는 부왕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했다. 누구에게 조종당한 것도 아닌...나 자신의 의지로 말이야. |
네놈에게 사례 따위는 하지 않겠다. 나를 죽이려면 해보도록 해라. |
마르스... 녀석은 좋아하지 못하겠군. 나와는 평생 어울리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놈은 분명히 왕의 그릇이다. |
나와 미네르바는 서로 적이다, 이제 와서 남매로 돌아갈 수는 없어. 하지만 여동생 마리아에 관한 것만은 걱정이군.. |
친구 방문
[프렌드] 의 부탁을 받았다. 네놈에게 인사하라고.… 왕에게 심부름이라니 불손하기 짝이 없군… |
레벨 업
내 야망의 불길은 아직 꺾이지 않는다! |
이 정도로 기뻐하지 마라. 나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
이런데서.. 제자리걸음을 할 수는 없다… |
강화
운명은 아직도 나보고 싸우라고 하는건가..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한번은 죽은 몸... 미네르바에게 패하고, 그 전투에서 그리던 야망은 무너졌다... 그랬어야 했는데... 내 허망한 가슴속에 맺힌 것이 있다... 그걸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너와 보내는 날들 속에서 조금씩 싹튼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당신이라는 힘을 얻고, 다시 세계의 패자를 바라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뭐 좋아. 내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지금 잠시 네 자흥을 어울려 주마. |
공격
하앗! |
음! |
피격
우아악! |
이 내가... |
오의 발동
재밌군 |
꺼지도록 해라 |
주도록 하지 |
영광스럽게 생각해라 |
패배
꼴사납군 |
상태창
흥 |
나를 스스럼없이 부르지 말아라 |
네놈..무슨 생각이지? |
마케도니아 왕, 미셰일이다 |
세계의 패자, 그것이 소망이다. |
왕에 대해 겁내지 않느냐? |
최소한의 속죄, 인가… |
이 내가 힘을 빌려주마. |
아군 턴 터치
좋겠지 |
흠... |
이것도 하나의 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