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여신 미라/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quotes

소환

저는 미라. 사람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소피아의 땅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저는 사람이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찌하여 오라버니께서는 사람을 몰아붙여 싸우게 만드는 걸까요…
소피아 왕국은 따뜻하고 녹음이 우거져 사람들 모두가 웃는 얼굴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이상적인 낙원이지요.
지치셨다면 언제든 제게 오시길. 힘든 일도 있는 법이니까요.
호숫가에서 이야기를 하죠. 당신에 대하여 들려주지 않으시겠나요?
소피아의 사람들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없어도 사이좋고 건강하게 살고 있을까요…

친구 방문

[소환사]이신지요. [프렌드]로부터 당신에게도 여신의 축복을.

레벨 업

이 땅의 은혜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을 위해 더 힘내죠.
저의 사랑이 아직 부족한 걸까요……

강화

이 새로운 힘을 사람들과 당신을 위하여.

5성 40레벨 달성

저는 신으로서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사랑하고 이끄는 존재여야만 합니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저로부터 구원이나 은혜를 찾는 사람들과는 다른 걸 느낍니다.
당신 또한 구세주로서 이 세계로 소환된 존재이기 때문일까요?
오랜 시간을 살아온 저의 이 고독을 나눌 수 있는 상대를 처음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에게도 저에게도 돌아갈 곳이 있겠지요. 이 만남도 한때의 것이겠지만... 지금은 감사합시다.

공격

하잇
이걸로…

피격

아아…
어리석은…

오의 발동

참회하소서
천벌을 내립니다
여신의 가호를
은혜를 대지에

패배

오라버니……

상태창

후후…
저는 미라. 소피아의 땅을 다스리며, 사람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베푸는 자입니다.
이런… 응석부리고 싶으신 건가요? 이리 오시지요.
저와 도마는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발렌시아로 건너왔습니다.
소피아는 따뜻하고 녹음이 우거진, 그야말로 저의 이상적인 낙원입니다.
리겔의 땅은 춥고, 사람들은 어려운 삶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도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도마가 미운 것은 아닙니다. 함께할 수 없었다. 그뿐입니다.
그대가 가는 길에 항상 빛이 있기를… 제 가호를 받으세요.

아군 턴 터치

이렇게 합니까?
그대에게 빛이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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