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 용기사 미네르바/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나의 이름은 미네르바. 마케도니아 왕녀다. 귀공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협력을 아끼지 않도록 하지. |
성
알폰스 왕자, 그에게는 왕으로서의 기량이 있다. 마르스 왕자를 생각나게 하는군... |
이렇게 평온한 날은... 남매 셋이서 지내던 시절을 떠올려 버리는군... |
지금에서야 붉은 용기사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전에는 페가수스에 타던 시절도 있었다. 아주 귀여워 했었는데... |
나와 오라버니 미셰일은 결별하고, 서로 싸웠다. 나는 이 손으로 오라버니를 쳤다... |
미셰일과 나는 더 이상 남매로는 돌아갈 수 없다. 다만, 여동생 마리아만큼은 행복했으면 한다... |
친구 방문
[프렌드]의 대리로서, 인사를 전하러 왔다. 부디 잘 부탁한다. |
레벨 업
붉은 용기사라고 두려움받은 힘... 똑똑히 보도록 해라! |
내게는 아직... 이런 힘이 있는 거군. |
어차피 나는... 오라버니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군... |
강화
감사한다. 싸움이라면, 나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왕의 그릇이 아니다. 오라버니를 대신해 나라를 맡았던 적도 있지만... 반란이 일어나고, 붙잡혀서, 추태를 보였다... 스스로의 무력함을 잘 알았지... 만약 너 같은 군사가 옆에 있었다면... 나는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을까... 너는 신기하다. 내게도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그런 기분이 들게 한다. 고맙다. 나도 포기하지 않고, 앞을 향하지. 너와 함께... |
공격
하앗! |
데에잇! |
피격
으아앗! |
네놈...! |
오의 발동
반항하는가 |
간다! |
각오하라! |
어리석은... |
패배
비참하...군... |
상태창
훗 |
무슨 일이냐? 내게 용무인가? |
이, 이건 이국의 인사인가? |
긍지를 가슴에 두고, 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싶다. |
어차피, 나는 왕의 그릇은 못 된다. |
함께, 평화를 되찾다. |
전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은... |
너와 시간을 보내는 건, 나쁜 기분은 아니군...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지시를 부탁하마 |
가도록 하지 |
공격 - 신장
타앗 |
해치운다! |
피격 - 신장
아앗 |
방심했나... |
오의 발동 - 신장
좋은 각오다 |
여긴 내가... |
불타버려라! |
끊어낸다! |
패배 - 신장
아직... 사라질 수는... |
상태창 - 신장
후우... |
이것은 무스펠이라는 이국의 복장인 모양이다. |
읏...! 비명을 지를 뻔 했다. 장난치지 말아 줘. |
나의 남매는 셋 모두 붉은 머리색이다. 그래서 붉은색은 좋아하지. |
어울린다고? 후후... 고맙다. |
무스펠의 왕녀들은 굉장히 사이가 좋군. 마치 나와 마리아 같이. |
오라버니... 마리아... 이 세계에서라면, 또 예전처럼... |
네 힘이 될 수 있는 건 나의 기쁨이다. |
아군 턴 터치 - 신장
따르지 |
흠... |
맡겨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