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색의 용기사 미네르바/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나는 마케도니아 제 1왕녀 미네르바. 봄 축제에 나의 힘이 필요하다면, 협력을 아끼지 않으마. |
성
어떤 복장을 두르더라도 마케도니아 왕녀의 긍지는 흔들리지 않는다. 부, 부끄러워 하고 있는 게 아니다...! |
방심하고 있었다... 설마 내가 이런 변장을 하게 될 줄은... |
아스크 왕국의 봄... 좋은 계절이다. 화창한 태양빛이 감도는 와중에, 용에 타서 하늘을 박차는 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군. |
화려한 옷을 입는 건 취미가 아니지만 마리아가 모처럼 준비해 준 물건이다. 입지 않을 수는 또 없군. |
이것은 비룡의 알이 아니라, 의식용의 물건이다. 비룡의 알은 훨씬 더 크고 껍데기도 딱딱한 물건이지. |
친구 방문
스프링 해즈 컴! [프렌드]로부터의 인사, 확실히 전했다. |
레벨 업
봄의 도래를 한껏 축복하지. 우리들의 승리와 함께! |
축제의 변장이라곤 해도, 한심한 모습을 보일 수야 없지. |
설마, 마음이 해이해진 것인가... |
강화
새로운 계절, 더 약진할 것을 맹세하지. |
5성 40레벨 달성
조국 마케도니아는 노예 출신의 왕 아이오테에 의해 건국되었다... 처음부터 부유한 국가는 아니었지. 하지만, 사람들은 불굴의 의지로 밀림을 개척하고, 천마와 비룡들과 힘을 합쳐, 나라를 쌓아올려 갔다. 그 결과, 마케도니아에도 봄이 왔다. 사람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봄이라는 계절을 쟁취했다고 할 수 있겠지. 기나긴 겨울을 참고 버티면, 반드시 봄은 찾아온다. 봄이란 건 마케도니아의 백성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보면 승리의 상징인 것이다. 자아, [소환사]. 함께 이 계절을 축복하고 더욱 멀리 비약하도록 하자. 내년도 또... 누구 한 명 빠지는 일 없이 함께 이 계절을 축하할 수 있도록 말이다. |
공격
이얏 |
봄이다! |
피격
큿... |
네놈...! |
오의 발동
스프링 해즈 컴! |
잠꼬대하지 마라! |
부끄럽다거나 하지... |
눈을 뜨도록 해라 |
패배
조금... 졸리군... |
상태창
후훗 |
이것은 봄의 축제의 의상인 듯 하다. 조금 낯간지럽다만... |
뭣?! 아아, 꽃잎이 붙어 있었던 건가. 고맙다. |
파오라 자매들도 이 축제에 참가했다고 듣고... 올해는 나도, 라고 생각했다. |
토끼에 알에... 귀여운 장식이 많군. 마리아가 기뻐하겠지. |
봄은 좋은 계절이다.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 든다... |
오, 오라버님께 보여드리는 것은... 봐 주었으면 한다... |
다음번에는 네게 나의 고향의 봄을 보여주고 싶다. |
아군 턴 터치
그쪽인가 |
과연... |
따스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