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며 쏘는 사냥꾼 네이미/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저, 네이미라고 해요.. 웃.. 울보지만 열심히 할 테니까... 흑.. |
성
..웃..훌쩍.. 눈에 먼지가.. |
이 손거울.. 어머니의 유품이에요. 엄마, 시스터였거든요... 근데... 병으로... |
이거, 고향에 자라던 열매에요... 빨갛고 윤기나고, 먹으면 달달해... |
할아버지, 군대에 권유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성미에, 안 맞는다고... 나도...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는 건... |
저기... 활 줄을 팽팽하게 하고 있어... 활은 쭉 할아버지한테 배워서... |
친구 방문
[소환사] ......씨? 이거... 받아왔어요. |
레벨 업
할아버지.. 사냥을 갈 때는 항상, 화살을 1개 밖에, 안 가져 갔었어...... 나도.. 언젠가 그런 실력이..... |
나도.. 할 때는 하니까...... |
어......수납대의 가죽이.. 끊어져 버렸어...훌쩍...... |
강화
.........웃......기뻐......요...!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씨...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혼자 있으면 덜렁거리기만 하고.... 마을의 소꿉친구인.. 코마는 항상 날 울리기만 했지만.. 강에 빠질 뻔 했을때나... 할아버지의 활을 부숴버렸을 때... 정신 차리면 항상 내 곁에 있어 줬고... 우...... 훌쩍... 고향마을 생각나요... 산적한테 불타서 다들... 그러니까, 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할아버지나 마을 모두의 몫까지...! 봐 주세요. |
공격
얏... |
맞아줘... |
피격
꺄아앗... |
아파... |
오의 발동
나라도... |
할 때는 하니까... |
괘, 괜찮아... |
영...차 |
패배
나... 덜렁거려서 미안해.... |
상태창
우후후... |
저..네이미..라고 해요. 조금뿐이지만, 활을 쓸 수 있어요. |
꺄아악!? 까, 깜짝 놀랐어...훌쩍... |
우우...훌쩍.... 아...아니야.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뿐이야.. |
허리에 차고 있는 손거울은 엄마의 유품이야.. 엄마, 시스터였거든.. |
활 줄을 팽팽하게 했어.. 어렸을때, 할아버지한테 배웠으니까.. |
고마워.. 코마..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코마가 정말 좋아.. |
혼자서 위험한 짓은 하지 마..걱정되니까..훌쩍... |
아군 턴 터치
응... |
어쩌지... |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