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한 공상 에포닌/대사
번역 : ㅇㅇ
소환
안녕, 나는 에포닌이야. 제로의 딸이지만... 아버지 따위는 아무래도 좋아. 나는 내가 옳다고 생각한 대로 할 거야. |
성
다른 세계에서 온 영웅들끼리 금단의 사랑... 좋네... 그래, 이 세계를 떠난다면 두 사람은 갈라서 버리겠지... 그치만... |
나는 비경에서 자랐지만, 바깥으로 나가서 의적도 하고 있었다고. 그건 옳았다고 믿고 있어. |
다음에 둘러볼 때는 나한테 말해. 싸울 수 없는데 혼자서 위험하잖아, 특별히 호위 하게 해줘도 돼. |
네 신기와 알폰스 왕자의 신기, 사이좋아 보이는 건 나만 그런 건가... 그렇지, 무기고에서 옆에 둬 보지 않을래 !? |
...책을 읽고 있었어, 내 보물책. 평범한 책이니까, 아빠한테는 말하지 마. 그 자식에게 알려지면 무슨 소리를 들을지.... |
친구 방문
우후후... 쟤랑 쟤랑, 좋네에....핫! 너 언제부터 있었어!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
레벨 업
우후후...! 멋진 망상이 멈추질 않아...! |
꽤 좋은 성과네. 다음에도 기대하자. |
뭐, 살아있는 이상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지. |
강화
힘을 보태줘서 고마워. 몸도 마음도 찡- 하네. |
5성 40레벨 달성
우후후... 오늘의 망상도 너무 좋다아....응? 지금 뭔가 어깨에 닿은 듯 한.... 야아, [소환사] !? 저, 정말! 있다면 있다고 해야지! 모처럼 남자 소환사랑 남자 영웅에 대한 망상을 부풀리던 참이었는데! 이 조합, 꽤 좋네. 소환한 자랑 소환 된 자, 그 인연과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운명... ……… 그렇지, 나와 당신도... 언젠가... 아하하... 안 되지, 쓸쓸하다고 생각해 버렸어. 과하게 같이 있어 주니까, 그만... 그래도 괜찮아, 이별이란 건 아직 멀었어. 그때까지 내가 기쁘게 해 줄게. 적은 모두 천국에 보내버릴 거니까! |
공격
타앗! |
하아압! |
피격
정말! |
뭐 하는 거야! |
오의 발동
공격할게-! |
받아 봐! |
살려줄게! |
좋은 일 하자? |
패배
굴욕...이야... |
상태창
음ー… |
뭐야, 별로 수상한 짓은 하지 않았어. |
저 영웅과 이 영웅, 좋네에...우후, 우후후후…! |
여기에 아빠는 있어? 별로... 있다면 큰일이라고 생각했을 뿐 |
나는 원래 의적이야, 이렇게 보여도 정찰에는 익숙해 |
헉, 놀래키지 마! 한창 좋았었는데...! |
만약 내게 소환의 힘이 있었다면, 여러 남자들을 불러내서... |
여기에 있으면, 이런저런 망상을 하... 아니,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기뻐.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
아군 턴 터치
그래 |
에포닌이야 |
능욕하자 |
공격 - 신장
이얍 |
어때? |
피격 - 신장
꺅 |
그런... |
오의 발동 - 신장
좋은 꿈 보여줄게 |
안녕히 주무세~요 |
우후...우후후후... |
아아...깨지 말아줘...! |
패배 - 신장
안돼...좀 더 보여줘...... |
상태창 - 신장
후웃 |
뭔가 하늘하늘하고 화려한 옷이네. 엿보기...인간 관찰에는 맞지 않아 |
...쉬잇! 지금 저 둘 분위기 좋거든. 방해하지 마! |
일단 저 영웅한테 저 영웅이 신경쓰이는 듯한 꿈을 보여주는 거잖아? 그리고... |
아아, 정말로 꿈을 꾸게 하는 힘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아빠한테는 말하지 마! 이런 차림 보면 뭐라고 말하려나... |
뭐, 가끔은 이런 옷도 괜찮을 지도...? 우후후... |
신경 써주지 않아도 나, 이 특무기관 엄ー청 맘에 들었으니까! |
아군 턴 터치 - 신장
좀 하네 |
뭘 하고 싶어? |
재워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