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얼굴의 오보로/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백야왕국의 창술사, 오보로야. 멋들어진 옷이라면 나에게 맡겨줘. 당신에게 딱 맞는 걸 지어줄게. |
성
특무기관의 옷이 하얘서 다행이야. 혹시 새까맸다면 나... 암야의 사람이라 간주해서 무서운 얼굴을 하고 말아. |
나는 타쿠미 님의 신하야. 타쿠미 님은 강하시고 멋있으시고, 무엇보다 고귀하시지. 그 분을 모시게 되어서 나... 행복해. |
괜찮아? 상처라도 입지 않았어? 당신은 싸울 수 없다고 들어서... 전장에선 내 창으로 지켜줄게. |
이번에, 포목점에 데려가 주지 않을래? 안된다면 양장점이라도 상관없어. 어떤 옷이 유행인가, 흥미가 있어. |
옷을 짓는 중이었어. 급하게 불려와서,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당신에게도 뭔가 지어줄까? |
친구 방문
아 사람들도 멋스럽네...... 앗, [소환사]!? [프렌드]로부터의 인사야! |
레벨 업
아버지, 어머니... 저, 강해졌어요... |
잘 됐어. 이 기세야. |
부, 분명 멋스럽지 않아...! |
강화
옷은 바뀌지 않아도, 내면은 더욱 멋있어졌어. |
5성 40레벨 달성
어라, [소환사]. 오늘은 무슨 일이야? 옷이 흐트러졌어? 아니면 또 국물 얼룩이라도 생겼어? ...우후후, 농담이야. 최근 당신, 뭔가 볼일이 없어져서 이렇게 와준거네. 나, 당신의 새하얀 옷을 보는 게 좋아. 핏자국도 찢어짐도 없는 옷은 알려주는 법, 오늘은 아무 일도 없었다고. 옷은 수선하면 고칠 수 있지만, 목숨은 그렇지 않아. 나는 당신에게 무슨 일 생기면 슬퍼. 그도 그럴게,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당신의 옷이 항상 더럽혀지지 않은 흰색으로 남아 있도록... 반드시 당신을 지켜보이겠어. |
공격
어때? |
으랏차! |
피격
히얏! |
옷이... 윽! |
오의 발동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 |
용서 못 해...! |
찢어발겨줄게! |
거길 지나가도록 할게! |
패배
무슨 짓... 하는 거야... |
상태창
후훗 |
어라, 무슨 일이야? |
당신들의 옷, 정말 멋스럽네 |
이 나라의 천, 있다면 나눠주지 않을래? |
나, 화나면 무서운 얼굴이 되어 버려... |
출진이라면 언제든 말해줘. 나, 채비는 빠르니까 |
타쿠미 님, 어디에 계시려나... |
이곳에 온 이상 도움이 될 생각이야. 전투든 바느질이든, 뭐든 말해 줘 |
아군 턴 터치
응 |
준비는 됐어 |
힘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