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장녀 파오라/대사
번역 : 19
소환
나는 파오라. 마케도니아 백기사단의 일원이지만,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발렌시아 대륙에 있어. |
성
다른 세계의 분들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미네르바 님이나 미셰일 님 앞에 있으면 긴장하게 돼... |
여동생 에스트를 찾아서 마케도니아부터 발렌시아 대륙까지 건너온 거야. 정말 긴 여행이었어. |
곤란한 일이 있으면 뭐든 상담해줘. 괜찮아, 누나(언니)한테 맡겨주렴. |
성 근처를 둘러보고 올게. 너도 같이 갈래? 이야기라도 하면서. |
방금, 에스트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응? 저 아이도 다른 세계의? |
친구 방문
잘 지내시나요? [프렌드]씨가 당신이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하고 있어요. |
레벨 업
더욱 정진해야지... 그래도 기뻐. |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거지. |
한심한 걸... 미안해. |
강화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누나(언니)가 힘낼테니까. |
5성 40레벨 달성
앗, [소환사]씨. 다행이다. 나,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싶었거든. 이 세계는 아무래도 우리들이 있었던 세계와는 너무 다르니까... 조금 진정이 되지 않아서. 나, 장녀인데 이러면 안되겠지. 여동생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해. 응? 무리하지 말라고...? [소환사]씨... 고마워. 네 앞에서는... 자연스러운 나로서 있을 수 있는 것 같아. 앞으로도 날 지켜봐 줘. |
공격
하앗 |
끝이다! |
피격
아앗... |
안 돼... |
오의 발동
맡겨 줄래? |
여긴 못 지나가 |
이기겠어...! |
이제 포기해 |
패배
몹쓸... 언니네... |
상태창
우후후... |
파오라야. 아카네이아 대륙에서 여동생을 찾으러 왔어. |
꺗... 정말, 장난치지 말아 줘. |
여동생 에스트는 해적한테 납치당했어. 무사했으면 좋겠는데... |
발렌시아 대륙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
이 세계에는 여러 명의 내 자매들이 있는 거네. 놀랐어. |
아벨... 안 돼, 이 마음은 넣어 두어야지... |
당신은 특이한 사람이네.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
아군 턴 터치
맡겨줘 |
그렇지... |
해 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