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익의 세 자매 파오라/대사

번역 : 사카제일

quotes

소환

저는 마케도니아의 파오라. 이쪽은 여동생인 카츄아, 그리고 에스트입니다. 무언가 용무가 있으신가요?

카츄아 : 미네르바님은 강하시지만, 파오라 언니도 그만큼 강해. 그래도, 역시 미셰일님이 가장 강하려냐.
파오라 : 미셰일님이 무신을 모으고 있는 것은 분명 드루아를 의식한 일. 우리들도 강해져서, 도움이 되도록 해요.
카츄아 : 여동생이 조금 지친 것 같아서... 아, 저희들이라면 괜찮아요. 마케도니아의 여성은 강하니까요.
파오라 : 하늘에서는 창이 쓰기 편하지만... 지상에서는 검의 소양도 어느정도 있답니다. 가볍게 겨뤄 보실래요?
카츄아 : 에스트는 전부터 파오라 언니한테 찰떡처럼 붙어있어. 나는, 조금 다를지도. 언젠가 언니도 이기는 기사가 되고 싶어.

친구 방문

파오라 : 저는 마케도니아의 파오라. [프렌드]씨로부터 이것을 받아 왔습니다.

레벨 업

파오라 : 마케도니아 왕국의 미래를 위해서! 저희들 세 자매,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파오라 : 우리들 셋이 함께하면, 어떤 적도 무섭지 않아. 용기가 솟아와!
카츄아 : 움직임을 읽혀 버린 거야...? 한, 한번 더...!

강화

파오라 : 과연, 공부가 됩니다. 저희들 자매의 힘이 되겠죠.

5성 40레벨 달성

파오라 : [소환사]씨. 저희들에게 실전의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습을 거듭하는 용기사단과 달리 천마기사는 정찰부대라고 여겨지지만... 개개인의 전투력으로도 지지 않을 겁니다.
카츄아 : 맞아, 지금의 파오라 언니와 나의 연계라면, 용기사단의 주전력과도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미네르바님도 기뻐해 주실거야.
파오라 : 카츄아도 참... 너무 우쭐거리지 마. 그래도, 그렇네. 아주 자신이 생겼어.
카츄아 : 미네르바님, 뭔가 최근 말씀이 적어진 기분이 들었어. 전에는 더 많이 웃어주셨는데...
파오라 :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니까... 그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게 우리들의 역할이잖아?
카츄아 : 그래, 파오라 언니가 말하는 대로야. 마케토니아 백기사단의 세자매가, 미네르바님이 가시는 길을 지키자!
파오라 : 후후... 에스트의 성장이 기대되네. 분명 이 아이도, 강한 기사가 될 거야. 우리들 세 자매, 마케도니아의 미래를 위해서!

공격

야앗
해치운다!

피격

꺄아앗!
강해...!
지지 않아...!

오의 발동

3인 : 필살!
3인 : 트라이앵글 어택-!
파오라 : 여동생을 위해서...
카츄아:강해지고 싶어!

패배

파오라 : 미안해... 둘 다...

상태창

파오라 : 우후후...
파오라 : 피곤하지 않아? / 카츄아 : 완전 괜찮아!

아군 턴 터치

알겠습니다!
조심해
도와줄게

공격시 후위 서포트

카츄아/에스트 : 언니 힘내~!
카츄아 : 우리들이 함께야!

비익/쌍계 스킬

간다 / 네!
힘을! / 합쳐서!

비익/쌍계 대화

파오라 : 카츄아, 에스트. 힘들지 않아? 괜찮아?
카츄아 : 나는 괜찮아. 파오라 언니. ...어? 뭐, 에스트?
에스트 : 목, 말라-
파오라 : 어머. 그럼, 물 마시러 돌아갈까.
카츄아 : 그러니까 밖에 나가기 전에 물을 마시라고 했는데. 언니의 훈련을 방해하면 안 되잖아.
파오라 : 괜찮아, 카츄아. 그렇게 화내지 마.
카츄아 : 아-니, 파오라 언니는 너무 얘한테 상냥해. 어제도, 언니한테는 비밀로 혼자 과자 먹고 있었단 말야.
에스트 : 카츄아 언니 나빠...
카츄아 : ...뭐라고? ...에스트~!
파오라 : 두명 다, 거기까지.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페가수스 나이트는 될 수 없단다?
카츄아 : 에... 정말이야? 파오라 언니.
파오라 : 그래. 페가수스 나이트는 말야, 함께 협력해서 싸우는 거야.
자, 봐봐. 모두 대열을 맞춰서 날고 있지?
카츄아 : 응... 엄청 예뻐.
파오라 : 나, 언젠가 너희들과 함께 셋이서 저렇게 날고 싶어. 그러니까... 알겠지?
카츄아 : 알았어... 미안해, 에스트. 용서해 줄 거야?
에스트 : 응... 나도 미안.
파오라 : 후후... 둘 다, 솔직하고 착한 아이들이니까. 분명 훌륭한 페가수스 나이트가 될 수 있을거야.
카츄아 : 응! 반드시, 셋이서 함께, 저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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