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냉혈의 기장 프라하/대사
번역 : 19
소환
나는 데인의 [사준] 프라하 님이다. 적은 어디 있지? 취향대로 구워 주겠어! |
성
아스크 왕국이라 했던가? 듣자하니 큰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던데... 나쁘지 않아, 마음에 드는 걸. |
위세 좋은 젊은이들이 넘쳐나는군.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들 뿐이니 적당히 속여넘겨서 폐하께 바치도록 할까. |
나는 정의라든가 대의같은 것들은 신용하지 않아. 이 세상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힘뿐이다. |
다음 작전, 말이지... 이 프라하 님이 나가신다고? 어떤 상대든 실수할 리는 없어. |
너도 반숙이 좋아? 아니면 바싹 굽는 걸 선호하나? ...뭐긴, 메인 디쉬의 굽기를 말하는 거야. |
친구 방문
너희들도 바이스 브레이브라는 거야? [프렌드]랑 가능한 사이좋게 지내달라고. |
레벨 업
너희들에게 데인의 군기를 가르쳐 주지. 성공이냐 실패냐, 사느냐 죽느냐... 자, 골라라, 자신의 운명을! |
분수도 모르는 피래미들이 아무리 모여봤자... 내 적수가 못 된다고! |
아아... 폐하, 부디 용서를... 큭, 다음이야말로 반드시...! |
강화
잘 알고 있군. 그렇게 하는 거다. |
5성 40레벨 달성
난 말이지, 정의라든지 대의같은 것들은 신용하지 않아. 이 세상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힘뿐이다. 실제로 전투가 시작되면, 이 놈이고 저 놈이고... 중요한 순간에 쓸모 없어지는 놈들이 많아서 말이지. 하지만 너는 다르군, 각오를 다졌다는게 느껴져. 그러니, 나도 각오를 보일 생각이다. 너도 어느 정도는 느끼고 있겠지? 내가 평범한 베오크가 아니라는 것... 그래, 자... 보라고? 이 가슴에 있는 증표는 말이지, 나에게 꺼림칙한 짐승들의 피가 섞여 있다는 증거야... 후훗... 알려주고 싶어졌어, 나에 대해서. 그러니 너에 대해서도 알려 달라고? |
공격
하앗! |
죽어버려! |
피격
꺄아악! |
진다고...? |
오의 발동
새까맣게 태워 줄게! |
숯으로 만들어 주마! |
열받는 놈이군 |
원망해라! |
패배
폐, 폐하... 부디 용서를... |
상태창
큭큭큭... |
나는 프라하. 데인의 [사준], 프라하 장군이야. |
하아? 감히 내 몸을 건드리다니, 각오는 되어 있겠지? |
너도 저 털투성이 반수들이랑 어울리는 거야? 별난 녀석이네. |
데인 군기를 잊어먹은 건 아니겠지? 성공이냐 실패냐, 사느냐 죽느냐. |
아슈나드 폐하는 그야 강한 남자를 좋아하시니까 말이야... |
자, 즐거운 사냥 시간이다. |
크큭... 너는 반숙이 좋아? 아니면 바싹 구운 게 좋아? |
아군 턴 터치
잘 알고 있군 |
뭐야? |
전부 죽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