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왕의 반신 루플레/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난 이리스의 군사 루플레. 전승의 영웅이라니... 조금 쑥스럽군... 하지만, 어떤 이야기인지는 알고 싶네.

시공을 넘어서, 커다란 힘이 모이는 성. 수많은 영웅과 인연의 계약을 밎는 소환사, [소환사]라――
크롬은 날 구해줬었어.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해 주었어. 같이 있어주면 좋겠다고......
이런 곳에서 자고 있으면 감기 걸려. 자, 제대로 침대에 눕도록 해――
자신에 대해선 군사라고 생각하고 있어. 크롬이 그렇게 말해줘서인데... 그런 점도, 나와 넌 닮아있네.
다른 세계의 영웅을 소개해 줬으면 해. 그렇지... 가능하면, 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을.

친구 방문

안녕, 난 루플레. [프렌드]에게서 들어서 한 번 널 만나보고 싶었어.

레벨 업

우리들의 운명의 별이 빛나고 있네. 하지만, 여기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다음 최선책을 찾는 것이 군사의 역할이야.
작전이 훌륭하게 성공했네. 이대로 승리를 향한 길을 나아가자.
상정 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는 거야.

강화

그건 그렇고 내가 전승의 영웅이라니. 도저히 크롬과 모두들에겐 말할 수 없어. 난 모두를 응원하고 있었을 뿐이라서...

5성 40레벨 달성

내가 루플레로서 전승되었다고 한다면, 그건 내가, 크롬이나 모두와의 인연이 구원받은 증거라 생각하고 있어.
언젠가 루키나에게서 들었었어. 어둠에 갇힌 절망의 미래에서, 난 소중한 사람을 죽였었다고......
어디에서 그 운명이 바뀐 건진 알 수 없어. 세계가 갈라지는 소리도, 계시의 빛도 없었어. 확실한 건, 모두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크롬, 루키나, 모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운명에 저항해 나갔어.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희망을 믿고――
그런 혼의 외침이 자연스럽게 사람을 묶어내고, 이어나가면서, 커다란 힘이 되었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
크롬의 말을 빌리자면 그것이 운명을 바꿔냈어―― 사람들의 인연이 말야. 당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난 그걸 실감했어.
분명 너도, 그런 인연을 묶어내는 사람이야. [소환사]의 세계를 나도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공격

야앗
이걸로...

피격

큿...
만만치 않네...

오의 발동

나는 지지 않아!
책략에 걸려 들었네
끝을 내겠어
모두를 위해서...

패배

쓰러질... 수는...

상태창

후우...
내가 전승의 영웅? 말도 안 되는 소리야.
히야앗...!? 곤란한 사람이구나, 넌.
내가 구전될 정도로 활약했다고 한다면, 그건 모두의 덕분이야.
전승의 영웅이라니, 크롬이 듣게 된다면 웃어버리겠지.
이건 군사의 의상이야. 너와 똑같다... 할 수 있으려나.
모두들, 고마워, 날 믿어줘서...
나의 계책이 너를 도울 수 있다면, 이만큼 기쁜 일은 없어.

아군 턴 터치

과연
고민거리네
길을 열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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