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염의 젊은 사자 로이/대사

번역 : 四上

quotes

소환

나는 페레 후작가의 로이.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힘이 되어줄게. 함께 싸우자!

싸움은 혼자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내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가 지탱해주고 있어. 그러니까, 모두에게 감사해야겠지.
예전에는 서로 싸워왔던 인간과 용....하지만 마음은 서로 통하는 법이라고,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
어라, 어쩐지 험악한 표정이네. 그런 얼굴 하고 있으면 모두가 걱정할거야? 자, 웃자, 웃는 얼굴.
너는 역시 마법을 쓸 수 있는 거지? 나는 선생님께 재능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지금도 조금은 동경하고 있어.
검을 휘두르고 있었어. 나는 아직 미숙하니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침착해지지 않아.

친구 방문

[소환사]씨? 나는 로이. [프렌드]의 대리로 인사하러 왔어.

레벨 업

아직 싸움은 계속된다...그러니까, 지지 않는 강함을 이 손에!
그럭저럭일까. 하지만 만족할 수는 없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꺾이지 않아!

강화

고마워, 힘을 느껴. 다음 싸움에서는 더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

5성 40레벨 달성

나는 베른 왕국과의 전쟁에서 이겼고....그 일을 영웅의 위업이라 칭하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나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
진정으로 위대한 영웅이란 것은 모두가 웃는 얼굴로 당연하게 매일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쌓아나가는 사람이 아닐까.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것을 알아야만 해. 나라를, 사람들을, 그리고 용을....검을 들고 싸우는 것 보다 훨씬 어려울 일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이렇게 이계의 영웅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통하게 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더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됐어.
그러니까, 너에 대해서 더 알고싶어. 그리고 서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 잘 부탁해, [소환사]

공격

하앗!
지금부터다!

피격

으아아앗!
포기하지....않아!

오의 발동

이어받은 마음을!
절대 지지 않아!
최후의 일격이다!
포기하지 않아!

패배

마음은....아직

상태창

하핫
전승이라고 칭해지는 영웅...? 아, 아니, 나는 아니야.
우와앗!? ...네 인사에는 좀처럼 익숙해지가 않는걸.
전쟁이 끝나고....그 때부터가 진정한 시작이야.
황폐해진 대지와, 슬퍼하는 사람들을...구해야만 해.
너는 분명 여러 세계를 구해왔겠지....
새로운 시대를 너와 내가 함께 열어가고 싶어.
너와 함께라면 어떤 세계라도 구해낼 수 있다고....그런 느낌이 들어.

아군 턴 터치

좋아.
맡겨만 줘.
내 차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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