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의 사무라이 료마/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백야왕국 제1왕자, 료마다. 뇌신도를 계승하고 있지. 어떤 전황이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성
이 세계는 백야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구나… 언젠가 형제들과 같이, 풍경을 보며 돌아다니고 싶군. |
나에겐 사이조와 카게로라 하는 두 명의 신하가 있어… 둘 다 고지식하고, 충의가 두터운 자들이다. |
오늘도 열심히 하는 모양이구나. 하지만 지쳤을 때는 동료를 의지하도록 해라. 나도 형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하도록 해라. |
네 신기는 특이한 모양이군. 언젠가 뇌신도와 상대해 볼 생각은 있나? 뭐, 영웅이 튀어나온다고? 그건 곤란한데… |
아아, [소환사]인가. 조금 명상을 하고 있었다… 눈을 감고 마음을 평안하게 하면, 잡념이 사라진다. |
친구 방문
[소환사]는 너인가? [프렌드]로부터 인사다. 잘 부탁한다라는 말을 했었어. |
레벨 업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자신을 높여갈 것이다. |
그럭저럭 괜찮은 성과로군. |
미안. 좀 더 정진해야겠군. |
강화
어떤 힘을 손에 넣더라도, 있는 힘껏 싸워나갈 뿐이다. |
5성 40레벨 달성
같이 명상을 하지 않겠나? 이렇게 눈을 감고… 마음을 무로 하는 거다. 기분이 진정되는 풍경을 생각해도 좋다. 나 말인가? 나는 물론, 조국인 백야의 광경을 생각하고 있다. 만개한 벚꽃에, 비의 정원, 하현달… 하지만 최근엔, 이 땅의 풍경이 떠오를 때도 많아졌어. 특무기관의 모두의 모습을, 그리고… 전장에 서는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진정된다. 너에게 있어 나도 그렇게 되길 원해. 누군가에게 칼을 바치는 행위는, 조국에 있을 때엔 허락되지 않는 것이지만… 나는 너의 칼이 되어서 싸우지, 마지막까지. |
공격
흡 |
데야앗! |
피격
우왓! |
아직이다…! |
오의 발동
간다 |
오의 |
포기할까 보냐 |
칼의 녹이 되거라 |
패배
뒤는… 부탁한다… |
상태창
훗… |
내게 할 말이 있나? |
여기에 있는 이상은 너에게 따르도록 하지 |
싸움으로 싸움을 끝내는 거야 |
이 나라의 왕자에게도 배울 것은 있는 것 같군 |
그렇게 빤히 쳐다보다니, 갑주가 신기한가? |
사이조, 카게로… 곁에서 대기 중인 건가? |
전장에서는 사양 말고 지시를 내려라, 어떤 영웅과 만나도, 싸울 각오는 되어 있다 |
아군 턴 터치
흠… |
어떻게 할 거냐? |
간다 |
공격 - 신장
타앗 |
벤다! |
피격 - 신장
크읏! |
꽤 하는군… |
오의 발동 - 신장
문을 열겠다! |
이 칼에 걸고! |
베어내 버리겠다 |
각오는 되었나 |
패배 - 신장
미안하군… 모두… |
상태창 - 신장
후우 |
새로운 의상인가. 나쁘지 않군. |
음? 뭔가? 거친 인사로구나. |
고맙지만, 동생들이나 부하들에게도 뭔가 준비하도록 해 줘. |
이 성은 대련할 상대가 없어서 곤란하진 않군. |
지금 와서는 이 아스크 왕국에도 떨어지기 힘든 친밀감을 느끼고 있어. |
이계의 땅에 몸을 두더라도, 검의 길을 익혀 나아갈 뿐. |
너와 같은 의상인 것도, 왠지 낯간지럽군. |
아군 턴 터치 - 신장
좋다 |
적은 어디 있나 |
움직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