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탕의 사무라이 료마/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백야왕국 제1왕자 료마, 비탕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자, 안내를 받아볼까…! |
성
온천은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좋아한다. 탕과의 진검승부… 그것이 목욕이라고 하는 것이다. |
백야왕국에도 겨울의 온천은 인기가 많아. 내리는 눈을 보면서의 입욕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각별했어. |
싸움의 상처 뿐만이 아닌, 나날의 심로도 치유되어 가는 것 같군… 이 온천은 너에게 꼭 필요하겠군. |
뜨거운 탕은 별로인가? 무리를 해서 현기증이 나지 않도록 자신에게 맞는 탕에 들어가도록 해라. |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어도, 싸움은 잊지 않고 있어. 적습이라면, 바로 검을 휘두르지. |
친구 방문
실례를 범했다면, 용서해 다오. [프렌드]가 비탕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전하러 왔다. |
레벨 업
이것이 온천의 힘인 것인가. |
역시 온천은 좋아. 활력이 끓어오르는구나. |
음… 탕이 식은 건가… |
강화
이 뜨거움이야 말로 온천의 묘미. 피로 따윈 날아가는구나. |
5성 40레벨 달성
사무라이 되는 자, 항상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정진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항상 긴장한 상태로 있으면 만일의 사태에 만전의 힘을 발휘할 수 없어. 싸워야 할 때 싸우지 못하면 본말전도. 싸움에 대비하여, 원기를 보충하는 것 또한 수행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온천이야말로 원기를 보충하기 위한 특효약. 다음으로의 싸움에 임하기 위한 뒷받침이 된다. [소환사], 이번에 베푼 재량에 감사하지. 비탕의 보답은 전장에서 갚도록 하지. |
공격
하아 |
후우 |
피격
우아앗! |
안 된다… |
오의 발동
좋은 물이군 |
몸이 따뜻해졌다 |
칼이 없더라도 |
보더라도 상관없다 |
패배
너무 오래… 탕에 담갔나… |
상태창
후후 |
언제 어느 때라도 싸울 수 있다… 사무라이는 그렇게 있어야 하지 |
음? 이 모습이 신기한가? |
흠, 목욕 후에 바람을 쬐면 기분이 좋구나. |
이 나라의 온천에도, 들어가 보고 싶구나 |
갑주와 투구를 벗어도, 싸움에서 뒤처질 생각은 없다 |
자, 한바탕 목욕을 하고 올까… |
괜찮다면 다음에, 등을 밀어 주지. 왜, 사양할 것 없어.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저것이 온천인가? |
상재전장 |